[열기 82기 73조 호라하재] 3강후기 - '그만하면 잘했어'에서 벗어나기

3주차 마의 구간이었다. 수익률 보고서도 써야하고 연휴도 끼고 그간 못한 가계부도 써야는데 맘만 급했다.

2주차 목실감의 효과로 감사의 한주를 보내서 좋았는데 운동학원 발표회땜에 6시 일어나서 7시 튀어나가기 바쁘다.그러다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기간내에 못해도 우선순위부터 하자'

물론 주우이님 너바나님 강의를 들었으니 투자시간이 우선순위여야는데 지금 울집 적자(생애최초세모녀 해외여행,친척종자돈 빌려줌ㅜㅠ)가 장난이 아니어서 가계부부터 정리했다. 

3주차강의 완료~

이번강의의 꽃은 수익률보고서~미니임장을 다닌 왕십리, 중랑구, 우리동네 답십리 중 한 아파트를 정해서 주우이님의 강의내용을 토대로 해보려한다.

초보투자자의 성장을 위한 주우이님의 현실적 조언 =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고 해로운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라고 하셨다. 열기1강부터 내 마음 자세를 들킨거 같아 반성하게 된다. 그만하면 잘한게 아니고 최선을 다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마음에 되새기며 열반기초반 자음과 모음님의 마지막 4주차 강의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