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계절을 아는 투자자가 되는 그날까지 페리도트 화이팅!!

수강후기
24.12.28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항상 부동산에 관심은 있었지만 관심이 있는 만큼 다양한 핑계와 이유로 시작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법도 몰랐습니다. 또 큰 돈이 있어야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고 생각해 언젠가 경매를 배워야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며 지내오다 분양으로 내 집 마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집값이 2배가 되어 오르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지금보다 더 아무것도 몰랐던 그때 ‘이렇게 집 가격이 계속 오를 수도 있겠구나'라는 착각에 ‘어깨’의 시기를 놓치고 난 후 정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며 회고했던 것 같습니다. 평생 내 집(자가)에서 살게 될 줄 알았지만 남편 사업장 근처로 거주지를 옮기게 되며 또 그렇지도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무지함과 욕심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결과를 내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부자가 된 것 같은 착각에서 다시 빠져나와 현실을 직시하며 정신을 차려보았고 적극적으로 알려고 하지는 않았지만 가끔 보는 구해줘 월부를 보며 조금씩 댓글도 보고 홈페이지도 와보고.. 스며들었다고 하는 표현이 딱 적당할 것 같습니다.

평소 싫증도 잘 내고 그만큼이나 열정이나 끈기도 부족해서 금방 지치곤 하는데 그래도 덜 지치게 하는, 끈기가 생기게 하는 게 저한테 있다는 걸 어떠한 계기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돈’ 이었습니다. ‘오직 돈만이 행복을 가져다준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건 아니지만 '돈이 있는 사람이 올바른 생각을 갖고 산다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겠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돈, 그로인한 부, 그 부를 통해 나와 내가족이 풍요롭게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은퇴 후 노후를 보내고 계시는 양가 부모님들을 보며 마음껏 용돈도 드리고 싶다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또 난 언제까지 일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너무 크게 자리 잡으면서 월부는 나 같은 사람이 수강하고 배우는 곳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부하며 배운 지식과 경험으로 투자하고 돈을 번다면 투자과정에서 힘든 일도 너무 많겠지만 보람되기도 하고 재미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하며 부동산으로 내 방향을 완전히 정하고 자연스럽게 열반스쿨기초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 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을 마치며 느낀 점 (내가 달라진 점)

- 똑같은 일상인데 나의 미래가 기대가 되고 하루하루 시간이 너무 짧다고 느껴 시간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정말 필요한 곳 외에는 돈을 잘 안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획적으로 지출하며 돈을 모으는 계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 평소 책은 좋아하지만 잘 읽지 못했습니다. 한 분야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프롤로그만 읽기도 부지기수.. 독서는 하고 싶은데 맘처럼 되지 않아 늘 뭔가 마음이 무거워 방황 아닌 방황을 하였지만 자기계발도서로 정착한 후 많은 양은 아니라도 매일 꾸준히 재미있는 독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회사에서 힘들거나 피곤한 일을 겪어도 계속 마음에 머무르는 데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다른 할 일을 찾아 시간 낭비하는 일이 줄어들었습니다.

- 목표를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니 일상이 즐거워졌습니다.

- 함께하는 가족이 더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 일상에 감사함이 많아졌습니다.

3.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