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행동하기 위해서 입니다.

 

  •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어느날부터인가 미래를 생각하면 암담하고 두렵기만했습니다. 

    이제 내 인생은 내리막길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아둥바둥 발버둥쳐서 겨우겨우 지금을 지키고 있는데, 앞으로 발버둥 쳐봤자 나아질 게 없다는 암담함

    그러다 이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이 자리를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게 월부였습니다.

 

  • 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을 마치며 느낀 점 (내가 달라진 점)

      기초반 수강 전에 소액투자마스터반 수업을 먼저 들었어요. 
      하지만 소액투자마스터반만으로는 “실천”을 하기 어렵다고 느꼈고,
      마지막 강의시간의 양파링님의 추천으로 월기반을 듣게 되었죠.
      처음부터 목표는 하나 “임장”이였어요. 임장이란거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데?

      그래서 조모임이 있는 강의를 신청했고, “임장”도 다녀와봤죠.

      추가적으로 매물 수익률분석도 흉내내보고요.

     아 기초반의 모든 것은 ‘맛보기’구나.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구나 깨달았어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가 제 앞을 가로막고 있었죠. ‘종잣돈’이요.

     수업을 듣는건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였어요.

     ‘종잣돈’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해졌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방법이 보이지 않았어요. 한 달 벌어 한 달 살고 있는걸요.

 

      호기롭게 기초반으기초반을 들었던 초기와 달리 점점 자신감이 사라졌어요.

      그런데 그런 제 마음을 아시는 듯이 선배와의 대화에서도 내집을 마련하신 수강생분께서도

      자음과 모음님께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보다는 목표를 생각하라며

      공부를 멈추지 말라고 이야기해주셨어요.

 

     그래서 공부를 계속 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세우기)

    자모님은 본인은 기초반을 듣고 떠났다가 실준반으로 돌아왔다. 그게 가장 후회가 된다고 하셨지만..

    그 길을 따라볼까 합니다. 종잣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세팅하고 어느정도 안착시켜서 현실 가능성이 보일 때 돌아오겠습니다.

    자모님이 돌아오시는데 3개월 걸리신 것 같더라고요. 12월에 기초반을 듣고 4월에 돌아오셨던데..

    저도 4월에 돌아오겠습니다. 도망가는거 아니고요, 멈추는거 아닙니다.

    실전준비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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