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후기_아는것에서 멈추지 않고 행동하기 위하여_토목부린이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인생을 바꾸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지는 않았지만 아 내가 너무 안일했고 너무 늦었다 인생의 기회가 이번이 마지막이지 않을까? 하는 이유로 부동산을 소유해야한다 그 일념 하나로 시작한게 내마기 였는데요. 무지성으로 그저 강의를 다 듣겠다! 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홀리듯 제태크기초반도 듣게되면서 제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수입(월급)과 지출을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제가 어떻게 인생을 함부로 살았는지 돌아보게 되고, 그러면서 목표를 설정하게 되고 그러다가 재테키 조모임에서 이 강의를 추천해주기에 듣게 되었습니다. 왜냐? 전 조모임하면서 조원분들의 응원을 받으니 안할수가 없겠더라고요. 무조건 저보다 더 나은 사람들의 인사이트를 얻어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고마운 추천이었습니다.

1. 라이브 강의에서도 그리고 선배와의 대화에서도 저는 늘 조급해 있던 시점이었습니다. 투자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얘기 들으니 항상 조급했는데, 저의 현재 문제점은 돌보지도 못한채로 조급한마음만 우선이니 다른게 눈에 들어올리 없었습니다. 실력을 쌓고 투자해야 투기가 아닌것인데 저는 불나방처럼 그저 ‘투기’를 해서 무조건 자산을 늘려야지 이게 먼저였던것입니다. 이제 강의를 모두 듣고 저는 조급함을 버리고! 실력을 쌓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알게 되었습니다. 실력도 없이 뭘 하려고 했는지.. 그리고 제가 가진 나쁜 습관들을 버려야 되는걸 너무 잘알게되서 오늘 일찍 일어난 새벽에 평소처럼 유투브 숏츠나 보기보다 아 강의 아직 남았는데 이거 먼저 보는게 낫지않아? 이 생각을 하게되며 앞으로 미라클모닝 너무 좋을것같아 일어나면 책을 읽자! 이 습관을 가져야지 다짐했습니다

앞으로 6개월 계획(목표세우기)

사실 그동안 너무 목표가 없이 그날그날을 살아왔기 때문에 새로 목표 세우는것이 힘들었습니다. 저의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니 도파민 싹 도는 그렇게 사는게 저의 행복그자체 그리고 노력하지 않았던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소비습관을 관리해보니 경악그자체…) 4강 중반쯤 들었을때 실전준비반을 신청하고, 조장을 지원해봤습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조장이 되지 않더라도 새해부터는 매일 임장하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데에 그동안 술먹고 저에게 너그러이 지냈던 시간들을, 새로이 써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살아왔던 태도로 삶을 임한다면 다시 저의 미래를 바꿀 기회가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실전반 들으면서 매일 임장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앞마당을 늘리며 기회를 앞당기면서, 투자금을 늘리기 위한 절약! 꼭 해보고 싶습니다. 월부생활을 시작하면서 잘해온 것과 이건 조금 아닌것 같은데? 이런게 마음에 와닿는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