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는 투자 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1년에 최소 1번 이상은 들어오고 있습니다. 너바나님을 뵙고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처음으로 강의를 들었던 때와 비교해 초심을 잃은 건 아닌지 목표를 세운대로 잘 해나가고 있는지 복기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동시에 큰 힘을 얻는 시간입니다. 시장 분위기에 대해 듣는 것은 덤인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뛰어나거나 열정이 넘치는 것은 아니지만 묵묵히 하루하루 목실감 및 독서를 해 나가고 꾸준히 강의를 들으면서 트래킹과 임보 작성 등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투자자로서의 생활을 지속해온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었습니다. 아직은 과정이지만 이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경험을 하나씩 쌓아오면서 어느정도는 이같은 생활에 루틴은 잡힌 것 같습니다.

 

금년 말에 자산재배치한 금액으로 투자를 진행하면서 현재는 투자금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분명 기회들이 주어질 것이기에 내가 할 수 있는 독강임 등은 지속해 나가면서 기회를 찾고 무엇보다도 내년 상반기에 동생네가 내집마련을 할 수 있도록 그간의 경험과 공부를 통해 알게 된 것들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자 합니다. 

 

 


댓글


산틴
24. 12. 29. 14:08

쥰이아빠님 완강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의 투자 여정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