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공] 칼럼읽고 내 생각 쓰기 #12 (이거 모르면 서울아파트 사지마세요 - 제주바다)

11월 월부챌린지 12일차

서울아파트는 1채만으로도 노후대비가 되고, 2채면 가족의 인생까지 바꿀수 있을 정도의 힘이 있다.

돈을 버는 아파트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잃지않는 아파트이다.

서울일지라도 변하는것과 변하지 않는것을 제대로 구분해서 입지를 이해해야 한다.

열심히 배운대로 독강임투를 반복하는것은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전까지 멈추지않고 해나가야 하는 것들입니다.

시장상황, 내 종잣돈, 내 현금흐름에 따라서 내가 고를 수 있는 잃지않는 투자물건은 달라지고, 저평가를 골라도 내가 거기서 감당가능한 수준의 지역과 물건은 개개인마다 모두 다릅니다.

현재 대부분의 월부에 있는동료들이 지방에서 투자물건을 찾고있고, '소액투자'에 집중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장가치투자/소액투자로 이분법적인 사고로 나뉘어서 행로를 정하는것이 아닌 현재에 자신의 종잣돈과 투여할수 있는 시간, 상황에 맞는 투자방법을 설정한것입니다.

내가 지금 현금으로 5억이상 있으면 어떤 투자를 하겠는지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됩니다.

이렇게 반복해서 자산을 불려나가다가 3~5년 후 서울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

언제가 될지 가늠할수 없고. 감히 예상할 수 없는 '우리가 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언젠가는 찾아 올 수밖에 없는 시기가 다가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배운것처럼 물가상승률과 수요와 공급에 의한 부동산 사이클은 필연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어느정도의 몰입의 시간이 지나면 저환수원리를 기본으로한 실전투자자가 될것이고, 성장가치투자자가 될것입니다. 평생 소액투자만 하는것은 효율적이지않고 레버리지의 개념을 이해 못하는 행위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해야할것은 열심히 종잣돈을 불리기위해 지방투자실전반, 지투기초반 등을 들으며 지방 앞마당을 늘리는것이고, 한편으로는 서울수도권이나 성장가치투자를 배우는 내집마련반, 서울투자기초반, 실전반 등도 수강하면서 서울에서 성장가치투자를 할 시기를 미리 준비해야합니다.

불과 얼마전만해도 '역하고 가까운 단지' '강남역과의 물리적인거리' 단순한 공식만으로 단지의 나래비를 세워봤었고, 그 나래비를 세운 결과물이 실제로 상승장때 최고가 순위와도 맞아떨어지는것을 보고 신기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너나위님이 투자한 5~7년전 시장에서 맞아떨어지는것들이고 현재의 시세를 봤을때 초역세권이어도 너무 구축이거나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지는, 살짝 입지는 덜해도 환경과 연식이 좋은 단지에 밀리는것을 몇군데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같이 조금 더 시야를 크게 넓혀서 25개구의 위치와 입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기회가 찾아왔을때 순서대로 좋은것을 고를 수 있는 실력을 미리 길러놔야 합니다.

변하는것과 변하지 않는것을 제대로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BM

딱 1채만 더하고, 종잣돈 떨어지면? 서울 다 뿌시자!!!

https://cafe.naver.com/wecando7/10144343

💡 챌린지 요정이 전하는 오늘의 습관 명언!

작은 성공부터 시작하라.

성공에 익숙해지면

무슨 목표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 데일 카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