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재테크 기초반을 듣고 열정이 넘쳤던 나는, 무엇이든 해낼 것 같은 자신감으로 열기를 신청하였다.
금방이라도 1호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드릉드릉함으로 열기를 들었는데, 업무/연말 등 현생이슈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면서 생기를 홀랑 뺏긴 몰골로 간신히 강의와 과제만 하는 빈껍데기가 남은 현재의 나를 반성한다.
집중도가 떨어지니 강의를 들어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고, 정보가 많아지니 오히려 혼란스럽고…
이러다가는 몇년이 지나도 투자도 못하고 실패한 월부 중퇴생이 되어 있는거 아닌가, 현생이 너무 바쁘니 잠깐 쉬었다 갈까 ㅠㅠ 나약한 맘이 들던 찰나…
‘열반스쿨 100명 중 99명은 사라진다’는 자모님 말씀에 정신이 번쩍 들어, 나약해지려는 나 자신을 일으켜 세웠다.
저 99명중 1명이 될 수는 없어.. 1호기는 일단 만들고 봐야지!! 하는 마음을 실준반을 결제해버림ㅎㅎ
초기에 어떤 맘으로 열기를 들으려 한 건지 꼭 기억하자!!
2 .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을 마치며 느낀 점 (내가 달라진 점)
시립도서관 회원증을 만들어서 도서를 대여하였다.
잠들기 전 20분은 반드시 책을 읽는다.
눈 뜨면 늘 SNS부터 확인했는데, 포털의 뉴스면부터 훑는 습관이 생겼다.
누군가 어느 지역 어느 아파트에 산다고 하면, 아실에서 그 아파트의 그래프부터 보고 있는 사람이 되었다…ㅎ;
3.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6개월 안에 1호기를 만들고 싶다.
4강 완강하자마자부터 겨울그래프 찾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있는 저..실화인가요? 하하 ^ㅇ^ㅋㅋ
약간 막막함이 있었는데 실제 임장하고 계약할때 뭘 주의해야하는지 너무 현실적으로 다 알려주셔서 뿌연 안개가 좀 걷히는 느낌이었습니다.
명쾌하고 유쾌한 강의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자음과모음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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