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트의 경지입니다
4강 식빵파파 강사님의 비교평가 끝판강의 후기 적어봅니다.
강의를 다 듣고 느낀 점은
"강사님은 비교평가 이렇게 쉽게 하시는데,
난 왜 이렇게 어렵지?난 아직 멀었어, 재능이 없나봐..뿌에엥"
이었는데요,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아니, 달라졌습니다.
뭐가 달라졌냐면요…
비교평가 실력이 일취월장했냐고요?아니요, 아직 멀었습니다.
그럼 뭐가 달라졌는데?저의 마음가짐이요.
강의에서 튜터님께서 하신 말씀 중 비교평가는 사고의 흐름이고,
숙달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거든요.
이제는 비교평가 안된다고 정말하지 않는다는 거죠.
대신 계속 생각하고 훈련하다보면 나아질 거라는 믿음이 생겼죠.
그럼 배운게 없냐?아니요.
이번 식빵파파 강사님 강의에서는 가장 중요한 걸 배웠죠.
명확한 기준요.
강남 접근성과 환경 등 같은 기준을 가지고 비교평가를 하는거죠.
어디에나 있는 것이고, 동일하게 비교할 수 있는 거죠.
저의 경우에도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비교평가가 어렵게 느껴졌었는데요,
기준이 명확해지면 어렵지만, 비교해보고 고민해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럼 이것만 배웠냐?아니요.
다른 것도 많이 배웠지만, 딱 하나만 BM해야한다면
시세트래킹을 뽑고 싶어요.
아직 앞마당 시세트래킹 한 적이 없는 저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투자하려면 내 앞마당에 선발대를 보내서
현장의 흐름을 알아야 하니까요.
꼭 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강의 들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강의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셨다는게 느껴집니다.
수강생들에게 많은 걸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와닿습니다.
감동이 있는 강의를 해주신 식빵파파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ps. 다음 비교평가에는 수도권 VS 지방 비교평가도 들어가는 걸까요?다음 강의가 궁금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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