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팥만이부자입니다.
벌써 한 달이 지나고 12월 말이네요!
정말 시간이 빠른 것 같아요.
실전반 일정을 소화하면서 정신없이 시간을 보낸 것 같은데
지금 보니 연말이더라구요!
와~~ 이게 진짜 실전반의 힘인가?
정신없이 한달을 훅 보내게 하는?
이런 생각을 했네요.
이번 강의는 식빵파파님께서
비교평가를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열반스쿨중급반 강의에서
식빵파파님께서 해주신 비교평가에 제대로 놀랬는데
이번 실전반에서 알려주시는 비교평가 방법을 보고
한번 더 놀라게 됐네요.
가장 인상깊게 와닿은 부분은
‘강남 접근성’의 차이를 이길 수 있는 단지만의 다른 가치가 있는지?
고민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것은 진짜 비교평가의 진리라고 생각했어요.
비교하고자 하는 단지들이 있을텐데,
각 단지의 입지 차이를 이길 수 있는 가치가 있는지
고민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런 입지 요소를 이길 수 있을까?”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단지 비교평가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강해졌네요.
앞마당에서 제대로 된 비교평가를 해보지 않았던 것 같은데,
꼭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강의에서 나온 내용들을 BM해서
매달 앞마당 관리를 하는 루틴을 만들겠다고 결심했어요.
[BM LIST]
○ 시세트레킹 단지 선별 후 매달 트레킹 ○
○ 시세트레킹 분석 ○
○ 매일 시세 전수조사 ○
○ 내 투자금 내에서 1등 단지 뽑기 ○
이 4가지를 통해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루틴을 계획해봐야겠어요.
아, 끝으로 가장 뼈져리게 느낀 것!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단지임장과 매물임장을 제대로 해야한다!
그리고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단지들이 있거나
가치 판단이 어려운 단지들이 있다면 현장으로 가야한다!
(그 단지들이 제 투자 단지가 될 수 있잖아요..ㅜㅜ)
그래서 앞마당의 단지들을 금액대 별로 비교평가를 하며
어떤 단지가 더 좋은지 판단을 해 놓고,
가치 대비 저평가라고 판단되는 단지가 있다면
꼭 매물 임장까지 해서 투자 단지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또한 단지 내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단지들도
매임을 통해서 다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결국 기.승.전 ‘단임+매임+비교평가’ 네요.
다음 앞마당을 만들 때는 이렇게 느낀 것들을 다 적용해봐야겠습니다.
[꼭 해야 할 것]
○ 단지임장 후 꼭 모든 단지 정리해놓기(간단하게 라도)
○ 단지임장에서 보지 못하는 단지들은 매물임장 하기
○ 선호도 파악/거주하는 사람들 파악하기 위해 매물임장 하기
○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비교평가하기
이번 강의를 통해 또 성장한 것 같아 기쁘네요.
식빵파파님!
정말 좋은 강의를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 달 간 열심히 달려오신
실준반29기 동료분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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