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3기 62조 사과소리]열기 4강을 마치고....

수강 신청이유

50이 되어보니 그전부터 막연하게만 생각이 되었던 노후에 대한 두려움,그리고 무엇보다 자식들에게 부담을 주는 부모가 되고싶지 않다는 생각에 무엇인가를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해지기 시작했지만 현재 가진 돈으로 시작하려니 막막하기만 하고 적은 자본으로 할 수 있는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면서 경매관련 채널과 월급쟁이 부자들을 구독하고 있었다.

그런던중 월급쟁이 부자들의 주우이님의 열기 오픈강의를 들은것이 나를 수강생이 되도록 이끌었던것 같다.

열기를 들으며 느낀점/달라진점

먼저 내가 이전에 했던 부동산 투자는 투자자의 마인드가 아니 투기꾼의 마인드임을 알게되면서 소득을 얻지 못하게되었던 근본원인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이제는 투기꾼이 아닌 진정한 투자자가 되어 자산을 키워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또 하나는 독서의 질적중요성에 대해 깨닫게되었다.

독서가 중요한것은 알고 있어서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을수 있도록 교육했고 그 결과 우리 아이들도 늘 책을 가까이에 두고 있지만 정말 나를 변화시킬수 있고 성장시킬수 있는 책을 고르는 읽는 방법을 제대로 지도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기도 했다.

현재 내게 가장 중요한 독서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았고 따라서 이제는 책을 선택함에 있어 방향전환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함을 느낄수 있었다.

앞으로 6개월 계획

열기를 마무리하고 바로 실준반수강을 했다.

쉬지 않고 바로 수강한다는것이 조금 벅찰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잠시 쉬었다 갈자’라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름 나태함에 빠져  ‘나는 이 길에 다시 서지 못할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이 있기에 달려보기로 결정했다.

임장의 중요성을 귀에 딱지가 앉을정도로 들었기에 실준반을 통해 임장을 제대로 배워보고 그래서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어 볼 계획이다

실준반을 통해 배우고 익힌대로 앞마당을 만들되 1달에 1개씩 앞마당을 만들어 보아야 겠다.

최선을 다할 나에게 화이팅!!!을 외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