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24년 12월 열반기초를 수강한후 쉬었다 갈까?를 고민할때 친언니가 '하던걸 멈추면 다시 시작하기 어렵지 않을까?
시작했으니 이어서 수강하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조언을 해주었다.
그게 힘이 되었고 또 내 상황을 살펴보니 3월부터는 신학기준비로 어쩔수 없이 쉬어가야할수 밖에 없을듯 하기도 했기에 조금더 힘을 내보기로 하로 바로 실전준비반 수강을 신청했다.
열반기초강의가 투자자의 마인드 만들기라고 생각한다면 실준반은 그야말로 체계적인 트레이닝 단계인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강의를 듣게 되었다.
강의 내내 권유디님이 귀에 딱지가 앉게 해주시던말씀 중하나[ 익숙하지 않기에 불편함.우선순위 정하기: ‘더 좋다 덜 좋다’]였다.
‘이 아파트는 좋아 저 아파트는 싫어’가 아닌 ‘이 아파트는 저 아파트보다 좋아 혹은 덜 좋아’의 관점에서 접근하라는 말씀 가슴을 파고드는 직언이였던것 같다.
그러면서 용기와 인내를 요구하는 시간과의 싸움을 해야 할 내게 힘이 되어주는 말은 [장작을 쌓는것에 집중하라→5~6년후면 활활타오를 것이다]였다.
빠른 시간안에 성과를 기대하는 조급함을 버리고 인내로써 투자의 첫발을 내 디딜수 있게 해주는 응원의 메세지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임장+임장 보고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투자자의 생각: ‘싸졌네 비싸졌네’]
[투자= 저평자+투자금+리스크]
(주의할점 저평가에 매몰되지마라 전고점대비 20%이상하락하면 투자가치 충분하다)
내가 가진 투자금의 현실을 직시하고 절대 대출로 투자를 시작하면 안되다는 조언도 열기에 이어 지속적으로 강조되는 내용이여서 나의 현실을 직시하며 욕심내지 않도록 해주시는 브레이크와 말씀이였다.
(타 투자관련 영상에서는 대출이용을 적극권장하는 영상이 허다하다)
월부에와서 놀라는것은 20대부터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배움을 가지려는 열정있는 젊은세대가 많다는것이였다.
그들에 비하면 50대인 나는 늦어도 한~~~~참은 늦은 시기이지만 ‘시작이 반이다’'지금이 가장 빠른때'라는 말로 위로를 삼고 용기를 내어 실준반도 열심히 달려 내것으로 만들어 볼 것이다!!!!!!!
댓글
사과소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