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뛰는 강의 | 2주차 강의 후기

강의가 끝나면 느꼈던 점과 강의 핵심내용을 수기로 작성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제출할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듣다가

과제 제출일을 발견하고 이렇게 벼락치기로 제출하네요 ㅎㅎ

막연히 잘 살고 싶다는 바람을 안고 월부를 찾았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내가 원하는 삶으로 갈 수 있는지

그 방법과 방향의 갈피를 잡지 못했었는데

너바나님께서 과제로 내주신 비전보드를 작성하고나니 어느정도 밑그림이 그려졌습니다.

내가 얼마씩을 저축하고,

얼마만큼의 이자(수익)을 내야하는지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돈에 대한 공부는 부모에게도 배우지 못했고,

학교에서도 배우지 못했어서 정확한 숫자로 수치를 낸다는게 정말 생소하고 또 충격이었습니다.

정확한 숫자를 눈으로 확인하니

내가 가야할 방향을 알 것만 같았습니다.

사실 다른 기초강의와, 너바나님의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는 많이 울었습니다.

그간 살아온 삶에 대한 반성, 그리고 남은 삶에 대한 간절함 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2주차 강의때 알려주신 핵심 내용들

그중에서도 ‘조급해선 안된다’ 라는 말이 저의 마음을 가장 단단하게 묶어주었습니다.

어떤 너울이 와도 유유히 유영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가르쳐주신 투자원칙들로 단단한 토대를 지어야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들을 채찍삼아 더디더라도 제 목표를 완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