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첫 수업,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내마기 수강신청 오픈만을 기다리며 11시 땡!하고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12월 30일 오프닝 강의만을 기다려서, 설레는 마음으로 눈을 뜨자마자 오프닝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유튜브 영상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여러 부동산 유튜브를 보면서 알고 있는 내용과 똑같은 당연한 이야기가 있어서, 월 35만원의 값에 상응하는 어떤 것을 배울 수 있을까 걱정도 됩니다. 그래도 그만큼 중요한 기본이겠거니 싶어서 열심히 필기해 두었습니다.

수업 후기가 많아서 당장 신청했는데, 이렇게 과제로 후기를 쓰게 하니 리뷰가 많은 것이 당연한게 아닐까 싶은 의문도 들고요.

그리고 분명 12월 30일 오픈한 강의인데, 오프닝 강의 내용과 과제도 모두 ‘10월 내마기반’ 이라고 쓰여있어서, 다음 강의는 12월 새로운 학생들을 위한 강의가 올라올까 걱정도 됩니다.

아직 오프닝 강의니까 그러겠지 라고 생각하고 다음 1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강의 마이크 상태도 조금 더 좋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마기 반을 들으며,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좀 더 냉철한 시각으로 공부해서 실천으로 옮길 계획입니다.

25년 6월 내집 마련을 목표로 더욱 집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