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2기 43조 호빵식빵카레빵] 4주차 수강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지난 10월 내마기를 통해 처음 월부에 입성했다. 강의를 들으면서 내 집 마련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지만 ‘정말 내 집 마련만 하면 만족할까?’ 답은 명확했다. 아니었다. 나는 더 큰 꿈을 꾸고 싶었다.

월부의 커리큘럼을 통해 부자가 되어가는 많은 선배와 튜터님들처럼 나도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생겼다.
그래서 이번에는 강의와 조모임을 선택했고 이는 올해 내가 한 가장 잘한 선택 중 하나가 되었다.

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을 마치며 느낀 점 (내가 달라진 점)

이번 한 달은 막연한 미래가 아닌 구체적인 미래를 그리고 바라는 법을 배운 시간이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좋은 동료들과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즐거움과 동기부여를 주는지 깨닫게 되었다.

그동안은 하루하루 흘러가는 대로 보내며 살아왔지만, 이제는 내 삶을 계획하고 그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전처럼 혼자 강의를 듣고 과제를 했다면 분명 미루고 대충하고 말았겠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왜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을 강조하셨는지 왜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야 하는지 이제야 알겠다.

나는 그동안 불평과 불만 속에서 가난한 사람의 생각으로 살아왔음을 깨달았다. 하지만 이번 한 달 동안 작심삼일이던 나도 변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한 달 2권 이상 월부 추천 도서 읽기

실준, 열중, 지투기/서투기 수강

주 2~3회 유산소/근력 운동

목실감, 시간가계부 작성

앞마당 2~3개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