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킥꼬잉입니다.
이번에 작성할 글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실전반 4주차 강의! 후기입니다.
이번 4주차 강의는 비교평가의 여신
식빵파파 튜터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요,
비교평가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말 명쾌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같은 급지끼리 비교하기
+ 지역 내 비교평가
튜터님께서는 수강생들이 어려워하는 점을
꿰뚫어보고 계셨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상급지 구축과 하급지 신축,
교통 좋은 구축과 교통이 덜 좋은 신축,
상위 24평과 하위 32평
등등
저희가 비교를 하려고 하면 조건이 같지 않아서
머리를 싸매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튜터님께서는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비교하면 좋을지
하나하나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선, 비교평가의 기본 원칙은
같은 급지끼리 비교하기라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서울이라고 다 같은 서울이 아니기 때문에
무턱대고 단지를 가져와서 비교하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지역 내 비교평가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요,
땅의 가치가 높은 곳과
땅의 가치가 낮은 곳은
각각 어떻게 비교해야 하는지 말씀주셨습니다.
비교평가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방법을 설명해주시고
바로 실전 문제를 함께 풀어보면서
답까지 맞춰보니,
내가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었고,
잘 모르는 지역과 단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비교평가는 모든 지역과 단지에
들어맞는 공식은 없기 때문에
내가 A단지 혹은 B단지를 고른다면
어디를 선택할 것인지 생각해보면서
문제를 풀어보니, 좀 더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또, 튜터님께선 전고점은 참고일 뿐,
임장을 가서 직접 눈으로 보면서
가치를 보라는 말씀을 해주셨고,
내가 생각한 가치와 전고점이 다를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설명해주셨습니다.
전고점만 맹신하고 가치를 판단하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
동특
위에서 말씀주신 비교평가 방법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바로, 튜터님께서 유행어로(?) 밀고 있다는
동특이 강한 지역이었습니다.
동특이 강한 지역은 2가지 경우가 있는데,
비교평가 3요소를 그대로 적용하는 케이스와
비교평가 3요소의 영향이 미미한 대신
동특의 비중이 굉장히 큰 케이스입니다.
서울 수도권을 비교할 때,
무조건 비교평가 3요소로 비교하는 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동특을 활용해서 비교해야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지역 간 비교평가
다음으로는 지역 간 비교평가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만약 땅의 가치가 다른 지역 간의
비교평가를 해야한다면,
위에서 배운 것과 동일하게
비교평가의 3요소를 통해 비교하고,
입지를 넘어서는 단지 선호도가 있는지
파악해야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중간중간 헷갈렸던 문제들도 있고,
답을 틀리게 대답했던 문제도 있지만,
튜터님과 함께 문제를 풀어보면서
강의를 들으니 집중도 더 잘 되고,
어떤 부분에서 튜터님과 내 생각이 다른지
비교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무조건 강남 접근성만 비교 하는게 아니라,
자체 일자리가 있는 지역이라면
해당 업무지구 접근성까지 고려해서
비교평가를 해야한다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역시 쉽지 않은 비교평가..ㅎㅎ)
만약 땅의 가치가 같은 지역 간의
비교평가를 해야한다면,
지역 내 단지 선호도를
파악해야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이런 선호도는 결국 전임이나 임장을 통해서
내가 직접 보고 느낀 것을 토대로
잘 살펴봐야 할 것 같네요..!!
그래서 투자는?
튜터님께서는 3가지 부분을 말씀해주시면서
이 3가지의 교집합 내에 들어오는 단지들을
우선적으로 보면 된다고 말씀해주셨고,
이 단지들끼리 비교평가를 해서,
그리고 내 투자금 안에 들어오는 것들 중
좋은 단지 순서대로 투자를 검토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늘 배운대로 비교평가를 계속 해보면
단지의 가치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1등뽑기도 문제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가로 튜터님께서는
결론 부분에 쓸 수 있는 최종 투자 결정 단지 양식까지
공유해주셨네요…!! :)
그리고 매달 매달 힘들게 임장가고 임보쓰고
비교평가까지 한 단지들을 놓치지 않도록
시세트래킹 해야하는데요,
튜터님께서는 시세트래킹을 해야하는 이유와
시세트래킹 방법까지 자세히 말씀해주셨습니다.
특히, 그냥 기계적으로 시세트래킹을 하는 게 아니라,
시세트래킹 후 남겨야하는 것이 굉장히 와닿았고
앞으로 제 임보에도 적용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비교평가에 대해서 완벽하게 설명해주신
식빵파파튜터님 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비교평가 방법에 대해서 리마인드하고
좀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BM
동특 지역은 다시 비교평가하기
시세트래킹 하고 남겨야 하는 점 임보에 적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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