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9기 49조 햇살님]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라는 말을 몸소 느낀 한 주였습니다.

임장지가 멀고 많이 추워서 계획대로 다 분임을 할 수 있을까 했는데

함께 임장한 우리 조원들 덕분에 계획한 분임을 다 마치고 

추가 분임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분임한 조원들 감사합니다.

해가 질때까지 분임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잠깐 쉬고

또, 온라인 조모임을 하였습니다.

분임 마치고 바로 조모임을 하니 생생하게 분임했던 기억을 되살릴 수 있었고

조원들의 여러 이야기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루가 정말 알찬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