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완강을 하지 못한 상태라 온전한 수강 후기는 아니지만…

 

c지역은 현재 내 임장지인 영등포구와 인접한 지역으로, 영등포구와 비교해서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강의 내내 하게 되었다. 

 

특히 자족도시라는 것이 얼마나 merit가 있는지 느끼게 된 강의로, 서울 내에서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 직장까지 해결될 수 있는 지역의 가치를 과소평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C지역에 약 20년간 거주하면서 C지역의 핵심 업무 지구를 포함하여 두 번째 생활권으로 바다님이 말씀하신 곳이 가치가 더 낮다고 생각했었고, 핵심 업무 지구의 대장 아파트 가격을 이전에 들었을 때 임대 아파트 가격이 말도 안되고 사람들이 거짓말한다고 생각했었다. 

 

다시 한 번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자족 도시의 힘을 반드시 기억하고 저평가된 자족 도시가 있거나 자족 도시가 될 수 있는 지역을 눈여겨 봐야겠다. 

 

더불어 사람들이 선호하는 기준과 내가 선호하는 기준을 동일시하지 않고 철저히 대중들이 좋아하는 기준이 무엇인지와 C지역 임장 때에는 손품으로 파는 임장 단계에서, 가족단위 거주자가 선호하는 생활권, 원천징수 후 소득 등의 자료를 보고 의미를 파악한 뒤에 임장 진행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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