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5기로 49 또 49조 이기는 투자] 현실적으로 와 닿는 소액투자의 정수

안녕하세요. 

25년에는 상반기에는 갈아타기에 성공할

이기는 투자입니다.

 

정우성 보다 잘 생기신 주우이님 강의는 

이번에 소액투자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주셨네요. 처음보는 수원이었지만

세세하게 잘 분석해주셔서

바로 임장고고씽 가능해졌습니다.

 

 

#투자 우선 순위 어떻게?

먼저 큰 덩어리의 생활권 순서를 매긴다. 

광교>망포>영통, 화서, 매교>매탄,권선, 천천, 청명>수원역, 인계, 호매실

생활권 순위가 정해졌다면  각 단지의 입지평가를 한다. 늘 어려움이 있었던 지점이었다. 생활권 순위를 정말 힘겹게 하면 생활권 이라는 프레임에 쌓여 단지분석이 어려웠다.  3/4/5급지 생활권에 비슷한 가격대라면 5급지니까 무조건 버리지 말고 5등생활권이지만 매교역과 수원역을 함께 공유하네. 엄청 큰 8차선길이 아니라 작은 도로니까 이 정도면 생활권을 칼같이 구분안해도 돼!! 여긴 3등생활권이라 봐도 무방해..

이런 사고를 발전하는 것이 늘 어려웠던것 같다. 5등이 3등이 되었고 그 단지가 가장 연식 좋다면 비슷한 가격이면 마지막 단지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이었다. 

 

사실 현재 임장하는 구성남은 생활권을 나누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위례>여수,도촌(분당생활권)>산성>신흥, 금광, 단대>상대원,하대원 이런 식으로 했더니 태평동, 고등동은 어디로 넣어야할지 고민이 되었다. 물리적 거리로보면 태평동은 산성과 함께 강남의 바로 밑에 붙어있어 함께 묶는게 맞지만 너무 극심한 빌라들과 언덕이 함께 묶이니…물론 눈부신 신흥,산성의 변화를 보면 분당선을 가진 태평이 언제까지 현재의 가치이진 않겠지?

 

 

#소액투자 후 매도

현재의 시장에서 다주택자가 어려운 상황, 유리한 상황을 언급해주셨다. 물론 주우이님은 취득세 1.1%시절에 주로 매입하신 것이다. 3주택 12%의 벽은 매우 커 보인다. 

예전엔 일단 경험을 늘이세요. 적은 투자금으로 경험을 쌓다 수익이 나면 뭉쳐서 수도권을 사서 가치성장을 합니다라는 공식에서 지금의 취득세 중과는 우리들이 바로 투자에 들어가기가 어려운 시장이 되었다. 

 

1-2채는 가장 좋은 물건을 사고 3주택 이상 희망자는 소액으로 (낮은 절대값의 커버할 수 있는 적은 취득세 3억이면 3천6백?)가는 것이 더 유리한 절세가 되는 시장이 열렸기 때문이다. 나의 0호기를 생각하는 마진안에서 잘 팔고 6개월 내 갈아타기를 해 좀 더 높은 전고점을 가진 가치성장이 뛰어난 입지로 갈아타기를 하고 싶다. 

 

이번 구성남을 임장하며 새것이지만 규모의 경제가 아쉬웠던 감일지구에서 느꼈던 갈증이 다 풀린 느낌이다. 위례는 송파위례>성남위례>하남위례로 입지가 정해졌지만 내년 트램개통 및 복정지구 개발이 끝나면 한 단계 더 상승할 것 같다. 험난한 태평동 인셉션 언덕을 오르며 포기하고 싶었으나 내려갈 엄두가 나지 않아 전진했던 흰눈이펑펑 오는 추운 날의 기억이 새록하다. 

열심히 앞마당을 늘리고 계속 비교하며 리스트업해서 가장 좋은 수익을 낼 좋은 물건으로 갈아탄다!! 기다려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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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밈user-level-chip
24. 12. 31. 21:11

마지막까지 강의 듣고 후기까지 쓰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