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나꾸승입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지기반을 기다렸습니다.
1주차 강의가 자모님이라 더 기대다 되더군요.
"단지개별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 시작과 끝이다.
퉁쳐서 보지 말고 개별적으로 지역을 단지를 뜯어서 봐라"
제일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였습니다. 개별성, 싸이클, 선호도
각 광역시와 중소도시는 인구와 수요, 규모의 차이, 공급물량이라는 요소에 의해서
싸이클이 다르고 개별성이 나타나는 것,
그 요소를 파악하는게 너무나도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지역에 대한 개별성을 알고 나서는
각 생활권과 단지를 왜 좋아하는지 선호도를 제대로 아는것이
두번째라고 느껴졌습니다.
"지방 투자 기준 3가지 가져가지"
인구가 곧 수요이다.
인구가 많아서 투자하고 없어서 투자못한다, 좋다 안좋다가 아니라
인구수에 따라 투자 범위를 다르게 정하면 되는 것
여기서 아주 중요한 자모님의 생각 프로세스를 알려주셨다.
창원 인구 90만일때, 천안 인구 60만일 때, 구미 인구 40만일때
투자 범위를 어떻게 가져가면 되는가, 이때 어떻게 사고를
해나가는지를 배웠고 이걸 레버리지 해서
천안 투자때 적용해 봐야겠다.
천안 투자범위 정해보기
천안은 인구 65만 이고 양질의 직장이 탄탄하지만
공급물량이 25년까지 많으니까 땅의 가치가 떨어지는 곳은
연식을 타이트하게 봐야겠다. 입지 좋은 구축은 찐 선호단지 대체 불가한 단지를 잘 찾아야겠다.
중소도시는 천안만 봐도 입지독점성이 떨어지고 빈땅이 무척많아
계속 개발가능성이 있기에 언제든 새로운 곳으로 옮겨갈 수 있으니
5년 보유를 염두해두고 신축을 우선으로 본다.
구축을 볼 때에도 선호도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해볼것
해당지역 사람들이 좋아하는땅에 있으면서
연식 좋은곳에 투자
학군, 환경(택지, 편의성), 브랜드(커뮤니티)로
입지를 평가해보는것이 필요하다.
"임장보고서와 임장이 연결되야 한다"
임장과 임보가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손품을 팔아서 가설을 세워보고 임장가서
그 가설이 맞는지 확인해보고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한것이다.
다른것은 수정하고 복기하면서
지역에대해 점점 선명하게 만드는 것이다.
BM
-루트를 직접 그려보고 지도위에 입지와 인구 올려볼것
-나는 제일 열심히 하는, 마음나눔을 하는 동료가 될것이다.
-상황에 맞는 계획이 아니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고 해낸다.
계속 환경속에서 나를 맡기고 그 안에서 해내자
-모든 장표에 내 의견 두줄씩 쓰고, 자모님 강의 다시한번 듣고
임보장표 벤치마킹할 부분 3장 찾자.
마지막으로 나에게 하는 말
누군가 너에게 '할 수 없어"라고 말해도
그 말을 모두 믿지 마라
그게 비록 아빠라고 해도.
꿈이 있다면 세상으로부터 그것을 지켜내야해
그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 그 길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분명 너에게 "너 또한 할 수 없어"라고 이야기할 거야.
어쩌면 널 조롱할지도 몰라.
하지만 사랑하는 꾸승아.
원하는게 있다면 주저하지 마라.
'고난'이라는 진흙이 묻었다 해도 넌 다이아몬드야.
어떤 상황에서든 네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잊지 않기를 바란다.
세상 사람들이 주저할 때, 한 발짝 더 내딛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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