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과정을 마치면서, 대충 들어 아는 것들을 총망라하여 착착 정리를 받고보니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차올랐습니다. 임장도 다니고 보고서도 쓰고하는 것은 배운대로 흉내내고 따라 해보면서 늘겠거니 하는데, 막상 앞마당 후보지를 정할라 생각하니 어떤기준으로 정해야할지, 정해서 실제 임장을 가더라도 좋은 매물을 알아볼 눈이 안되니 눈뜬 장님행새만하고 발품만 팔게 되는건 아닐지 노파심이 듭니다. 권유디님의 오프닝 강의를 듣고 정신차리고 눈 똑똑히 뜨고 잘 배워서 임장갈때 알차게 적용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열심히 배우고 실천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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