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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 25년 #1.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25.01.0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

2. 저자 및 출판사: 유목민, ㈜웅진싱크빅

3. 읽은 날짜: 2024.12.3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저자소개

 

1978년생. 삼수 끝에 단국대 법학과에 입학. 서른넷까지 12년간 사법시험을 준비했으나 결국 낙방. 월급 100만원 비정규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 서른여덟이 되던 2015년부터 본격적인 투자에 뛰어들었다. 고시공부처럼 주식을 파고들었다. 그리고 3년 만에 30억원을 달성했다. 오로지 단타로 이뤄낸 수익이었다. 
2019년 출간한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하루12시간씩 일하면서 어떻게 월급 독립을 이룰 수 있었는지 그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으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개인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나는 동안 자산은 300억원을 넘어섰다. 단타에서 벗어나 투자 방식과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면서 투자자로서 다음 단계에 진입한 결과물이다. 직장인 시절에는 매일 밤 지쳐 잠들 때까지 주식 공부에 매달렸고, 지금도 매일 새벽 전 세계 경제와 증시를 관찰한다. 이때껏 정리한 주식 관련 에버노트 기록만 1만 5000개가 넘는다. 
2019년부터는 하루도 빠짐없이 당일 주식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시그널 리포트를 만들고 있다. 이 리포트가 몇 년 치 쌓이며 머릿속 빅데이터를 이루었고, 이를 기반으로 펀드와 벤처 투자로까지 지평을 넓힐 수 있었다. 현재 직방, 오늘의집, 야놀자, 두나무 등 100여 개 비상장주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있다.

 

 

STEP2. 책에서 본 것

 

" 서른넷. 무일푼.
첫 월급은 세전 100만원. 가진 것 없는 흙수저 출신. 결혼은 꿈도 못 꿨습니다. 초고령 막내였지만 한 번 망한 인생 나이 신경 쓸 시간에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습니다. 빨리 승진했습니다. 연봉을 크게 올리며 이직도 빠르게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난했습니다. 2015년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는데, 전세 마련할 돈도 없었어요. 처음으로 돈을 많이 벌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주식을 선택했고, 결국 그것이 저를 월급에서 독립시켜줬습니다. 
480만원으로 시작한 평범한 개인 투자자가 3년 만에 꿈의 30억원을 달성했고, 그로부터 3년 후 300억원을 더 벌어들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년 후 어디에 서 있을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

 

부동산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면서 저자처럼 밤을 새면서까지 미친듯이 몰입하면서 해 왔나 돌이켜보면 부족함이 많지 않았나 싶다. 나름대로 노력했다고 했지만, 저자의 노력에 비해서는 비할바가 아닌거 같다. 주식과 부동산시장이 다르긴 하지만, 근본적인 투자 매커니즘은 비슷한 것을. 저자의 메시지를 보며 나도 올해부터 다시금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움직여나가야겠다. 조급해지지만 말고, 투자의 원칙에 맞고 확신이 들면 실행해 나가자. 

 

 

[Part1. 주식 잘 하는 법]

 

주식을 잘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해야 하는 것, 그것도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관찰입니다. 매일 관찰하셔야 해요. 무엇을? 주식과 관련된 모든 것입니다. 당신이 주식으로 월급 독립을 하고 수저를 바꾸길 바란다면 그 욕심만큼 관찰해야 할 범위가 넓어질 것입니다. 그 관찰을 매일 기록하고 쌓아나가다가 어느 날 이상 현상을 발견하고 그 이상 현상을 과거에 쌓아온 데이터와 비교하여 주가를 예측하는 것입니다. 

 

* 투자의 매커니즘
1. 꾸준한 관찰을 통해 지식을 쌓고
2. 없다가 생기고, 있다가 없어지는 시그널을 발견하고
3. 매매를 결정하기 위해 자신만의 실행 전략을 결정합니다. 
4. 매매에 들어가면 자신이 생각한 대로 흘러가는지 시장을 주시하고
5.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른 것이 생기는지 변화를 감지해야 합니다. 
6. 변화가 생겼을 경우 다각도로 검토 후 대응합니다. 
7. 이후에는 꼭 매매일지를 남겨 반성합니다. 
8. 그리고 다시 관찰하고 지식을 쌓으며 반복합니다. 

 

저 원리를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테마주를 매매하든 가치주를 매매하든 안정적인 수익이 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주식 투자의 핵심은 지식입니다. 이렇게 지식을 쌓기 위해 매일 리포트를 만드는 거고요. 하루도 빠짐없이 정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당일 새롭게 발생한 시그널을 과거 데이터와 비교해서 미래에 얼마만큼 시세를 줄 수 있을까 예상하는 거죠. 
어떤 키워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거에 큰 시세를 준 사실이 시간이 지나 오늘 다시 비슷한 사례로 발생한 것을 감지하는 게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남들보다 먼저 알고 있던 지식이 어느 순간 남들도 알고 있는 정보가 되어 있다면, 바로 그때가 매도할 순간입니다. 애초에 고점에서 매도하려는 욕심을 갖지 마세요. 신도 최고점에서 팔 수 없습니다. 

적당한 낙관론은 필요하지만 과도한 낙관은 한 치 앞 낭떠러지를 못 보네 눈을 가릴 수 있어요. 

따라서 세 가지를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내가 틀릴 수 있다
실수를 인정한다
견해를 바꾸는 건 창피한 게 아니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 반복입니다. 

제가 믿는 것은 ‘내가 노력하는 만큼만 하느님이 이뤄주실 것’ 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노력합니다. 기대하는 만큼이 아니라 노력하는 만큼 이뤄낼 것이라 믿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투자와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아왔다면, 주식에서 성과를 내는 건 어쩌면 몇십 배 더 힘들 거예요. 그럼에도 주식에서 성과를 내고자 한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열심히 하셔야 해요. 부단히 노력하셔야 해요. 


노력이란 것도 마음먹는다고 되는 건 아니죠. 열정이 있어야 지속됩니다. 돈에 대한 열망만이 아니라 주식 자체에 대한 재미와 흥미, 도전 정신 따위가 계속하는 힘이 됩니다. 열정이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창의적인 무언가를 찾아내게끔 하죠. 열정이 있기 때문에 즐거운 것이고, 즐겁기 때문에 노력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계속 반복해야 합니다. 주식시장에 있는 한 평생 공부해야 하는 거죠. 열정을 기반으로 즐거움과 노력, 근성, 습관을 가진 투자자는 그렇지 않은 투자자들에 비해 엄청난 우위를 갖고 시장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열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실전형 매도 바이블 
매수도 중요하지만 매도야말로 주식의 핵심입니다
- 예상보다 빠른 시기에 급등이 나올 경우 비중을 절반 이상 줄인다. 시간을 사는 게 수익보다 훨씬 중요하다. 
- 예상보다 많은 평가수익를 거두고 있을 경우 비중을 반드시 줄이기 시작한다. 
- 뇌동매매로 매수했다면 즉시 전량 매도한다. 
- 마음속에 ‘조금 더’ 라는 욕심이 들면 그 즉시 물량을 줄인다. 자신의 심리는 가장 중요한 보조지표이다. 
- 조금이라도 자만한 마음이 든다면 곧 큰 실수가 생길 때가 온 것임을 명심하자. 항상 감사해하고 겸손해야 한다. 

 

* 실전형 매수 바이블
- 없다가 생긴 것, 있다가 없어진 것을 체크한다. 이를 캐치하는 능력이 생기면 큰돈을 벌수 있다. 
- 유동성과 관련된 이슈는 매수에 큰 영향을 준다. (정부의 정책, 기업의 투자 등)
- 시황을 고려하라. 시황이 좋지 않으면 주가를 움직이는 힘이 크게 약해지므로 매수 수량을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여라. 
- 이왕이면 차트상 고점인 종목보다 차트상 바닥이나 조정 중인 종목을 고르자. 

 

결국은 무수한 실전 연습이 답입니다. 시그널과 수익을 연결하는 눈이 생겼다면, 그 다음은 지금까지 살아온 성격이 작용합니다. 태생적으로 토끼의 마음인 분들은 물량을 못 실어요. 어느 순간 확신이 들면 그때는 사자의 마음으로 자산을 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금에 영향을 주지 않는 극소량 매매는 실력을 올리지 못합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입술이 파르르 떨리는 베팅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도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단 한 명도 예외없이 미쳤다고 합니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리포트를 만드는 저를 보면서요. 저도 제가 이렇게 매일 루틴으로 생활하는 걸 보면서 믿기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안 될 이유를 찾기 전에 일단 시작부터 해야 합니다. 스스로 안 된다고 하는 순간 자신의 한계를 단정 지어버리는 거예요. 


일단 부자와 친하게 지내세요. 그들이 당신과 기회를 함께 나눌지도 모릅니다. 당장 저만 해도 가족, 친지, 동료, 친구들, 그리고 오프라인 지인들에게 제가 들어가는 펀드 자리를 나눠서 함께 들어가고 있거든요. 혼자 부자 돼서 뭐 합니까. 나이 들어서 함께 시간 보내려면 지인들도 여유가 있어야죠. 

 

 

[Part2. 관점 업그레이드]

 

유동성과 실적이 좋을 경우 주가는 정직하게 오릅니다. 단 배율이 달라요. 이 배율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기대감입니다. 유동성과 실적이 덧셈이라면 기대감은 바로 곱셈인 거죠

 

주가 상승 = (유동성 + 실적) X 기대감

 

기대감이라는 것은 나만의 기대감이 아닐 뿐 아니라 가능한 한 많은 시장 참여자가 공통적으로 기대를 가져야만 주가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기대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주가 상승은 기하급수적으로 급등하게 됩니다. 기대하는 사람이 적을 경우에는 실적이 아무리 좋더라도 주가 상승은 기대감이 높은 종목보다 상승 폭이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 

 

[Part3. 실전에서의 신호와 소음]

 

주식투자를 할 때는 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원칙이 다 들어맞더라도 피해야 할 종목들이 있습니다. 제가 투자하지 않는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3년 연속 적자인 종목
- CB 및 BW 전환일, 제3자 배정 보호예수만기일, 스톡옵션 전환일이 얼마 안 남은 종목
- 최근 2년간 자기자본 대비 적자가 50%가 넘은 적이 1회라도 있었던 종목
- 관리종목과 환기종목
- 스팩주
- 우선주
- 남이 추천한 종목
- 그리고 삼성전자

 

인간은 손실 구간에서는 불확실성에 기대고, 수익 구간에서는 불확실성에서 벗어나려는 알고리즘이 있는 겁니다. 이런 알고리즘 속에서 인간은 수익일 때 빨리 팔고 손실일 때 버티면서 매매를 무척 자주 하게 되죠. 이런 본능을 억누르려면 장기간 훈련하고 공부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만의 투자 방법이 생겨야 이런 본능을 조금씩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수익이 날 때 긴장하지 말고 계획에 따라 수익 실현을 하세요. 

또 손실이 날 때 희망 갖지 말고 원칙에 따라 손절해야 합니다. 

이게 바로 매매 원칙을 확립하는 방법입니다. 

 

* 사이버머니 심리와 원금회복 심리

 

사이버머니 심리 상태에서는 수익금만으로 주식을 하고 있더라도 마음속으로는 최고 수익을 얻었을 때의 평가 금액을 원금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최고 수익을 잊지 못해 꼬불쳐둔 원금에 비상금까지 다 털어 넣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다 손실을 보면 평범한 사람조차 필사적으로 손실을 막기 위해 무모한 베팅을 감행합니다. 손실로 들어서는 순간 자신의 판단은 정상과 이성의 범주를 넘어서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금회복 심리는 주식투자자에게 최고, 최악의 적입니다.


명심하세요. 정말 명심하세요. 정말 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마음속에 원금회복이라는 게 떠올랐다면 이미 정상적으로 사고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당신이 초인적으로 냉철한 이성의 소유자가 아닌 한 상황은 더욱 악화될 테니, 어서 손절하거나 제삼자에 조언을 구하세요. 

 

확증편향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겸손해야 합니다. 자신의 실력에 대한 과도한 자신감은 자만으로 변질되기 쉽습니다. 갑자기 급등이 나타나서 큰 시세가 나오는 경우에는 무조건 일부라도 수익 실현을 시작하세요. 급등하면 더 오를 것 같은 환상에 빠지지만 착각일 뿐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일했는데 왜 승진시켜주지 않지? 

 

승진을 원한다면 지금 하는 직무를 열심히 잘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승진을 원하는 자리의 사람이 하는 일을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 거였어요. 그런데 죽자고 자기 직무에 맞는 것만 해왔으니, 윗사람이 보기에는 굳이 좋고 쌩쌩한 부품을 교체할 필용가 없는 거죠.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로 주식을 잘하려면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건 당연한데요. 자기만족형의 노력을 죽도록 하는 건 잘하는 게 아닙니다. 중요한 건 방향입니다.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보면서 자기가 해야 할 매매를 명확히 생각하면서 지식을 쌓고 시그널을 보는 능력을 키워야 하는 거죠. 

 

먼저 좋은 동료가 될 것

제가 주식을 잘할까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딩하다가 실수하는 경우도 많아요. 하지만 저에게는 조언을 구할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제가 잘하는 것 못지않게 주식을 잘하는 사람들을 옆에 두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 선택이 맞는지, 더 좋은 방법은 없는지 서슴없이 물을 수 있는 사이인 동료와 지인들이 저를 이렇게 성장시켜준 거예요. 같은 뜻을 가지고 함께할 수 있는 사람, 분업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든든하지 않을까요? 마음 맞는 동료를 찾으세요. 그리고 누군가에게 그런 동료가 되어주세요.

 

혼자서는 절대로 멀리 가지 못합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합니다. 하지만 저 혼자 잘났다고 뻐기는 사람은 곁에 좋은 사람이 남지 않아요. 겸손하고 남을 빛내줄 수 있는 사람 옆에 좋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 아이들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도와줄 많은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인성으로 이끌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요? 돈에만 하는 게 투자가 아닙니다. 사람에게 하는 게 진짜 투자입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의 제목과 간단한 내용만 보고 책을 사고 읽게 되었는데, 읽다 보니 주식 투자와 부동산 투자는 공통적인 투자 매커니즘이 있는 것 같다. 그것은 바로, 꾸준한 관찰과 공부, 나만의 투자원칙과 함께 동료들과 함께 가야간다는 것이다. 단돈 480만원으로 시작해 300억 이상의 자산가로 성장한 저자도 이렇게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나는 하루 밤새고, 한 달마다 이어지는 일정들이 힘들다고 느껴왔던 것들이 너무 부끄러워졌다. “맞어,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런 분도 이렇게 열심히 노력해 왔는데…” 2025년. 다시 힘내서 시작해 보자. 앞으로 5개년 계획에서 이제 1년이 지나고 4년이 남았다. 목표달성을 위해 조금 더 달려나가보자. 

 

1.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관찰하고 반복하도록 하자.

 

부동산 투자의 핵심도 지식이다. 내가 얼마나 현재의 시장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그 지역에 대해서 아는 것이 투자의 핵심인 것이다. 최근에 투자를 할 수 있었던 것도 내가 알고 있는 지역에서 투자했던 지역이 좋은 기회가 있다고 비교평가를 할 수 있었던 덕분이었다. 
그리고 반복이다. 부동산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계속 열심히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 의미 없지 않다. 우당탕하고 엉망진창이더라도 그 속에서 20%만 건질 수 있으면 된 거다. 그 20% 들이 나머지 80% 성과를 보장해 줄 수 있는 것이다. 
안 될 이유를 찾고 한계를 짓기 보다는 일단 하자. 고민될 때는 이것 저것 재지 말고 그냥 하자. 

 

2. 나만의 투자원칙이 필요하다.

 

그동안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던 것은 투자 원칙이 없이 무지성 투자만을 해 왔기 때문이다. 주식에서는 부화뇌동해서 이미 올라간 주식을 산다거나, 남들한테 듣고, 무조건 우량주만을 사야 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다 보니, 거의 백전백패였지 않나 싶다. 노력하지 않고 남들이 오르는 종목을 찍어주길 바랬던 것이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오를 단지, 좋은 단지를 찍어주기만을 바랬다. 그렇지만, 알려줬는데도 실행하지 못했다. 책에서 저자가 말했던 것처럼 토끼의 마음이었던 나는 실행을 못 했던 것이었다. 모르기 때문에 확신이 들지 않았던 것 같다. 이 확신(투자원칙)을 갖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3. 먼저 좋은 동료가 되자.

 

엄청난 실력의 저자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옆에 좋은 동료를 두는 것이라고 한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틀릴 수 있다. 내가 한 선택이 맞는 것인지, 더 좋은 선택이 없는지 서슴없이 물어볼 수 있는 동료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인 것일까. 최근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그러한 과정을 거치지 못했다. 뭔가 조급했고. 스스로의 편견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일까? 다음 투자 과정에서는 나만의 투자결론이 아니라, 멘토님과 동료분들의 조언을 들어가면 결정을 해야겠다.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매일 부동산 기사에 대해서 나만의 시선에서 생각하고 정리해보도록 하자. 
매일 노션에 정리하는 루틴을 갖고, 데이터를 축적해 나가자. 

 

2. 시세트래킹도 매일 루틴으로 삼는다. 30분 정도라도. 안되면 시세 스캐닝 방법으로라도.
- 꾸준한 연습과 반복이 중요하다. 

 

3. 뭘 하기가 고민되면 일단 하자. 그냥 하는 거다. 이것저것 잴 필요 없다. 

- 안 하면 후회되고, 나중에 어차피 하게 될 것이다. 그냥 하자. 

 

4. 아직 매도는 2년 뒤에 생각할 일이지만,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조금 더’ 라는 마음이 든다면 그때 매도하도록 하자. 

잃지 않는 투자가 정답일 것이다. 

 

5.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하자. 

먼저 다가가고, 동료가 나한테 조언을 구할 수 있도록 좋은 사람이 되어가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1) 주식을 잘 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해야 하는 것. 그것도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관찰입니다. 매일 관찰하셔야 해요. 그 관찰을 매일 기록하고 쌓아나가다가 어느 날 이상 현상을 발견하고 그 이상 현상을 과거에 쌓아온 데이터와 비교하여 주가를 예측하는 겁니다. 

 

(P. 72~73) 지금까지 투자와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아왔다면, 주식에서 성과를 내는 건 어쩌면 몇십배 더 힘들 거예요. 그럼에도 주식에서 성과를 내고자 한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열심히 하셔야 하고, 부단히 노력하셔야 해요. 노력이란 것도 마음먹는다고 되는 건 아니죠. 열정이 있어야 지속됩니다. 돈에 대한 열망만이 아니라 주식 자체에 대한 재미와 흥미, 도전 정신 따위가 계속하는 힘이 됩니다. 열정이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창의적인 무언가를 찾아내게끔 하죠. 
열정이 있기 때문에 즐거운 것이고, 즐겁기 때문에 노력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계속 반복해야 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있는 한 평생 공부해야 하는 거죠.
열정을 기반으로 즐거움과 노력, 근성, 습관을 가진 투자자는 그렇지 않는 투자자들에 비해 엄청난 우위를 갖고 시장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열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P. 350~351) 정말로 주식을 잘하려면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건 당연한데요. 자기만족형의 노력을 죽도록 하는 건 잘하는 게 아닙니다. 중요한 건 방향입니다.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보면서 자기가 해야 할 매매를 명확히 생각하면서 지식을 쌓고 시그널을 보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P. 364) 혼자서는 절대로 멀리 가지 못합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합니다. 하지만 저 혼자 잘났다고 뻐기는 사람은 곁에 좋은 사람이 남지 않아요. 겸손하고 남을 빛내줄 수 있는 사람 옆에 좋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투자요? 돈에만 하는 게 투자가 아닙니다. 사람에게 하는 게 진짜 투자입니다.

 


댓글


도하소민
25.01.01 21:36

탠니아빠님 독서후기 잘 읽었습니다 ^^ 저자가 치열하게 노력했던 모습에 저도 부끄러워지네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열정을 가진 투자자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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