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든 조 대문 자랑하고 시작하기,,ㅋㅋㅋㅋㅋ
처음 시작할 땐 막연하게 구성남을 정말 다 돌 수 있을까? 막막했는데, 조장님이 잘 끌어주신 덕분에 어느새 투자 결론까지 처음으로 내 두번째 임보를 마무리 하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실준반때 첫 조모임 신청하자마자 조장이 되었을 땐 사실 잘 모르는 것도 많아 활동중에 생략하는 것도 많았고 효율을 따지면서 조원들을 완료하는데에 초점을 맞춰 조운영을 했었는데, 이번 신투기 우리 조장님을 만나고, 진짜 조장의 역할이 무엇인지 체감했답니다.
일단 무엇이든 임보 하나라도, 임장 생활권 하나라도 더 돌게 만드는 것!
그리고 매일 아침 꾸준히 힘나는 동기부여 한마디 해보는 것!
조원들이 잘 모르는 월부생활의 나침반이 되는 것! (가장 간단한 칼럼 공유 부터..)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조원분들과 가장 좋았던 시간은 스페셜데이였어요!
각자 어떤 계기로 월부에 들어왔고, 어떤 과정을 거치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지금 이 생활을 보내고 있는지 공유하니 우리 조원분들, 동료분들 확실히 투자 성공 할 수 있는 사람들이구나! 하며 자극을 많이 받기도 했답니다.
지금까지의 월부 생활 중 가장 치열하게 생활했던 기간을 꼽자면 이번 12월이 될 것 같아요.
포기하고 싶은 적도 많았고, 연말 휴가의 유혹도 사실 완전히 뿌리치진 못했지만(?) 그래도 투자 생활은 꾸준히 놓치지 않고 첫 전임, 첫 매임까지 완료할 수 있었던건 우리 조장님과 솔선수범 되어주시는 월부 선배 조원분들 덕분입니다!
신도시 49 또 49 조원 답게! 5년 후 다주택자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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