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정해보세요 ^^
부동산 초짜 입장에서 그동안 집은 그냥 내 돈을 다 모아서 사는 줄만 알았지
대출이니 갭투자니 생각도 못했었고 그냥 언론상에 나오는 남의 일로만 생각했었네요.
오프닝 강의로 40여분 가량 집 구하기에 대해 살짝 맛보기를 접해봤는데
내용에서 보면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구나…하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강의 내용에서의 저런 질문들을 하자면 뭘 알아야 질문도 하고 실행하려고할텐데
현재 내 수준에서는 저게 뭐지? 저렇게도 집을 구할 수 있구나 하는 새롭고 낯선 경험만
듣고 보게 되었어요.
아직 시작이지만 한 달 이후엔 오프닝 강의에서의 질의자같이 저도 저런 질문을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