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너바나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200만원 직장인도 부동산으로 10억 만드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매 순간 진심을 담고 싶은 진담 입니다 !
실전준비반,
서울투자/지방투자 기초반
등 기초강의에서는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작성하는 기초와 스킬을
모두 배울 수 있습니다.
열반스쿨 실전반, 지방투자 실전반,
그리고 월부학교 등의 강의에서는
임장보고서를 담당 튜터님께 피드백 받는
소중한 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올해
월부학교를 3번 들으며
한달에 2번, 8달 연속 동료 분들의
임장보고서를 취합해 튜터님께 전달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동료 분들이
어떤 것을 주안점을 두고 작성하셨는지
어떤 것들이 저와 차이를 만들어 내고
잘 쓰실 수 밖에 없는지를
바로 옆에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깨달은
발표를 하실 수 밖에 없는 or
투자로 연결되어 인정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그런 임장보고서를 쓰시는
동료분들의 3가지 특징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임장보고서는 줄여서
임보라고 적어보겠습니다 ^^)
/
(출처: 아이닌님)
가장 중요한 내용입니다.
임장보고서를 잘 쓰시는 동료분들은
서로의 임보를 공유/발표 자리가 있을 때
해당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기 보다는
자신의 임보와 비교하고 개선점을 발굴해서
’다음’ 임보에 꼭 반영하십니다.
이번 임보에 반영하지 않는 이유는
벤치마킹 사항을 반영하다가
임보를 완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임보를 잘 쓰시는 분들은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반영하려고 하지 않으십니다.
임보를 잘 쓰시는 동료분은
최대 5가지를 선정해서
가장 보완하고 싶었던 점을 위주로
자신의 임보에 반영할 것을 찾아내십니다.
"심지어는 1개여도 충분합니다.
매번 임장보고서를 쓸 때마다
반드시 개선할 점을 반영해서
더 나아지는 임장보고서를 쓰시면
결국엔 잘 써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써니써늬 튜터님-
/
(출처: 에비안님)
임보를 잘 쓰시는 동료분들은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데에 주저함이 없으십니다.
조금 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틀릴 수도 있다’는 데에
두려움이 없으십니다.
투자에는 정답이 있는 게 아닌데,
마치 정답이 있는 것처럼
생각을 적는 것을 두려워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투자는
딱 떨어지는 정답이 있진 않습니다.
수도권이면 입지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입지가 떨어져도 연식이 좋은 곳이
가격 흐름이 좋은 곳도 있는 반면,
지방이라 연식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입지가 중요한 중소도시도 있습니다.
"투자는 무를 썰 듯
정답이 있지 않습니다.
스스로 생각해보고
인사이트를 쌓아가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권유디 튜터님-
임보를 잘 쓰시는 동료분들은
자기만의 주관과 기준을 갖기 위해
생각을 적어내고 그것을 확인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으셨습니다
또한 생각을 적어내신 후
강의나 튜터님과의 교류시간에
해당 내용을 꼭 확인해보고
열린 마음으로 피드백을 수용,
더 나아진 생각 정리를 해나가셨습니다.
/
당연한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임보를 끝까지 작성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게 맞을까 저게 맞을까 고민하다가
결론을 못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초보 시절에 결론을 내는 게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이게 싼지 저게 비싼지 그냥 저가치인지
구분이 잘 안 됐습니다. 따흑
어렵다보니 작성을 미루게 되고
미루다보니 작성을 포기하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그러나 임보를 잘 쓰시는 동료분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초보시절에서도
어떻게든 나만의 결론을 내어보는
작업을 꾸준히 하셨습니다.
앞마당이 적다면
지역 안에서 싼 단지를 골라보고
어느정도 앞마당이 생기기 시작했다면
최대한 가격을 비교해보기도 하면서
스스로의 결론을 쌓아나가셨습니다.
돌아보니 그렇게라도 고민해보는 시간이
모두 성장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매월 차곡차곡 임장보고서가 쌓아갈수록
그리고 동료들과 치열하게 토론하고
튜터님, 멘토님의 의견을
어떻게든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다보면
그런 시간이 소복하게 쌓여서
큰 틀에서 저평가를 찾을 수 있는 눈이
서서히 생기기 시작하신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부족하게나마
모의계약서를 꼭 작성함으로써
진짜 투자를 한다는 마음으로
결론을 작성하시기도 하면서
투자자로서 확신을 가지시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임보를 잘 쓰시는
동료분과 저의 차이는
임장지와 투자를 대하는 진
심을 다하는 태도이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매매계약서 양식을 공유드리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이상으로 임장보고서를 잘 쓰시는
동료 분들의 공통점을 정리해봤습니다.
임보 작성에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댓글
와!! 이렇게 임장보고서 작성하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
진심을 다하는 태도..! 너무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저도 임장지와 투자에 대해 진심을 다할 수 있는 태도를 갖추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진담님 :)
오~이렇게 해 보면 진짜 좋겠네요^^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