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14기90조 라떼라뷰]

자모님 열정적인 강의 잘들었습니다.

작년 연말쯤 월부를 알고 열기에 이어서 실준을 하다가 중도에 하차를 했었지만. 언제든 다시 시작 해야한다는 생각은 늘 있었지만 지금에서야 다시 발을 들여놨는데 ..접수와 동시에 회사일에 겹쳐서 중도를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들여 놓은 김에 밀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다시 이 어려운 과정?에 합류하기에 두려움도 발동한 것도 없진 않았습니다.

(실준하면서 책읽기.강의듣기. 임장.임보하기..ㅠㅠ 스트레스가 되어가기 시작했었거든요..)

그렇다고 안하고 있는다고 해서 맘이 편하지 만은 않은 것도 사실 였습니다.

욕심을 부리지 말고 천천히, 조원들과 함께하면 적어도 다시 투자공부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정말 본인이 해보지 않고서는 저런 열정적인 강의가 나오지 않을 겁니다.

하나하나가 중요하지 않은것이 없고, 사실 시간이 되면 하나하나 받아 적어서 외우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시간에 쫓기다가 보니, 초수강생이 입지분석도 없이 덜컥 그만 분임에 따라가서..(1강완강을 분임 다녀와서 했거든요ㅠ)

자모님 말씀이 어느하나 틀린게 없었습니다.

임보 작성 때문에 시간 허투로 보내고 이게 맞는건지..하면서 스스로 자책하다가 완성도 못하고 끝낸 실준ㅠ

"되는것을 찾아서 하는것" "데이터를 찾는게 아니라 그 데이터를 보고 그 지역을 해석하는게 가장 중요하다"정말 제 속을 훤히 내다 보고 해주시는 말에 감동. 감동을 받고 다시 한번 불끈^^ 해보자 라고 결심을 서게 만들어 주셨네요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남과의 비교보다는 자료와 자료를 비교하면서 자모님이 주신 계획표 대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