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프닝 강의를 수강 시작할 때만 해도, 단순히 앞으로 살고 싶은 집을 사기 위한 절차들을 배우게 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졌던 것 같다.
그러나 강의를 통해 내 집이란 나에게 실거주를 통해 안락함과 편안함을 줄수도 있지만, 거주보유분리를 통해 자산을 증식하는 도구로서도 사용될 수 있다는 개념을 알게 되었다.
둘 다 매력적인데, 둘 중 한 가지 선택을 강요 당하는(?) 이유는 아직.내가.그만큼.부자가.아니기.때문에. ㅠㅠ
앞으로 더 길게 달릴 수 있도록 호흡을 가다듬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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