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존재를 알리고 싶은 I설하입니다.

 

24년 12월 열반스쿨 기초반으로 25년 01월은 정규강의를 듣지 않기로 계획을 하던 차

24년 11월에 재테크 기초반에서 받은 50% 쿠폰이 있어 

계획에 없던 내집마련 기초반을 재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때까지, 다른 정규 강의 같은 경우 재수강을 2-3번을 하였는데 내집마련기초반은

재수강을 따로 한 적이 없었습니다, 강의 이름 처럼 ‘내집마련’ 이니깐

이미 배우자가 결혼 할 때 내집마련을 하였으니깐 라고 생각을 하고 23년 04월에 듣었던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 내용이 사실 다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무지하고 여전히 무지한 ‘대출’에 대한 생각이 나서 다시 듣었습니다.

 

확신

 

대중들은 집값에 영향을 주는 변수에 대해서 많이들 이야기 하고 예측합니다.

너나위님께서는 집값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보지 말고

볼 수 있는 것을 봐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결과적인 ‘가격’에 대한 나의 확신

가격을 보고 판단하고 확신이 생겨 안을 수 있는가, 그래서 끌고 갈 수 있는가?

내집마련이던, 투자이던 ‘가격’을 보고 내가 매수를 하는데 있어 이유를 될 수 있도록

현명한 의사경정과 접근하도록 하겠습니다.

 

 

객관화

 

'서대문구 아파트 8억이다.누군가는 많이 떨어졌네 

누군가는 애매하네, 누군가는 너무 비싼데 누구의 말이 맞을까'

 

질문을 하시면서 설명을 해주시면서

‘사람들은 자기 관점에서 본다’ 라고 하셨을 때

혼자서 찔끔하였습니다

 

무조건, 다 비싸다 라고 생각했던 지난 과거의 저도 있었고

지금, 공부를 하면서 예전에 비해 비싸다 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소득으로 따지면

……..비싸다….라는 마음이 한켯에서 꿈틀꿈틀…….

 

하지만, 저의 관점이 아닌 좀 더 객관화 해서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및 후보지역

 

월부에 첫 입성하게 된 이유는 배우자가 공동명의를 해주지 않는다 하여

치사해서 저도 내집마련 해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듣었고

첫 수강하였을 때 200%로 듣어도 잘 모르겠고 

그저 내 상황에 대해 연민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강의를 들으면서' 집을 잘못샀구나' 무지..무지..쌍무지..

또, 과제로 분위기 임장하였을 때 시야가 좁아 살고 있는 아파트 근처를 

돌면서 여기 살고 싶어요 라고 했던

 

하지만, 이번에는 예산 그리고 좀 더 넓게 다른 ‘구’에 있는 아파트도 보며

지난 강의때보다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집마련기초반 듣어봤으니, 듣자 라고 생각하였지만

역시 저는 자만하였던 것 같습니다.

듣었던 강의여도 달리 들리게 되고 또 새로 알게 된 정책이 있다는 것

내집마련이 아니여도 소중하고 특별한 강의라는 걸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댓글


마그온
25. 01. 03. 23:46

설하 님 후기작성 고생 많으셨습니다 :) 항상 응원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