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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오월의선물입니다!
자모님 강의를 듣는 동안 던져주시는 것을 받느라 정신없이 달렸던 시간이었습니다. 몇 십번을 멈추고 메모를 하느라 적으면서 이렇게까지 알려주시다니 감동이 벅차올랐습니다.
두 번째 지기 강의로 첫 번째 부산지역을 들을 때와는 정말 다른 이해도로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정리도 잘해주셨지만 중간 중간에 말해주시는 것도 이제는 조금은 알아 듣고 그동안 앞마당을 생각하며 매치할 수 있었고, 생각 정리도 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지난 5월 첫 지기 때보다 내가 성장을 조금은 했구나 뿌듯하면서도 이 것들을 내가 잘 담아서 잊지 말아야지 한편으로 걱정도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지방 중소도시의 개별성과 사이클이 가장 중요한 핵심 내용이었습니다.
지방은 뭉태기로 한꺼번에 같이 움직인다고 생각했지만, 투자에 관심을 갖고 한 지역 한 지역을 알아 갈 때마다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이클 또한 개별성을 갖고 움직이니 언제가 될지 모르는 투자 시점을 위해 미리 지역을 정확히 파악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마당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중소도시 앞마당을 만들 때 입지좋은 구축과 입지가 떨어지는 신축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생각 정리가 조금 된 것 같습니다. 역시나 연식이 중요하고, 신축이 먼저 움직이며 신축이 먼저 움직였다해서 그 지역이 전체 움직인 것이 아니고, 준신축 구축 순으로 아직 상승하지 않은 단지를 잘 파헤쳐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저평가 된 싼 단지가 먼저라는 걸 알면서도 좋은 단지 순으로 파헤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이 상황이 더 혼란스럽고 어렵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좀 더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는 아주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워킹맘으로써 아직 어린 아기를 케어하느라 시간이 부족해 우울한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자모님을 강의에서 만날 때마다 정말 많이 힘이 되고 있고, 용기를 갖고 지방을 다니고 있습니다 힘들때마다 자모님 생각 많이 합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강의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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