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소액으로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인생은 길다.
꾸준한 건강관리처럼
꾸준한 자산관리로 독립된 투자자를
꿈꾸는 에단호크입니다.
벌써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퍼진지 3일이 지났네요.
좀 늦게 24년 복기를 올리는 것 같습니다.
24년에 여러가지 개인적인 재정적 상황으로
투자는 못했지만, 실거주를 매도하게 되었고
짝꿍과 만난지 11년만에 결혼식도 올리게되었습니다.
비록 2호기 매수는 못했지만,
아파트가치투자란 이런거구나.. 더이상 1호기와 같은 실수는
하지 않겠구나.. 투자 환경에서 스스로 어떻게 살아남을지,
깨닳았고 돌아보니 많이 성장했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24년의 시작은 지투반이였는데, 이번 25년 시작 또한 지투반이여서, 감회 또한 새롭습니다.
앞마당 | 과정 | |
24년 1월 | 대구 서구 | 지투반 |
24년 2월 | 대구 북구,수성구 | 내집마련 중급반 |
24년 3월 | 서울 영등포구 | 열반기초 운영진 |
24년 4월 | 전주 완산구 | 내집마련 기초반 |
24년 5월 | 열반중급반 | |
24년 6월 | 서울 서초구 | 실전반 |
24년 7월 | 부산 부산진구 | 월부학교 여름학기 |
24년 8월 | 서울 관악구 | |
24년 9월 | 서울 성북구 | |
24년 10월 | 결혼 | |
24년 11월 | 경기 광명시 | 실거주 매도 |
24년 12월 | 경기 부천시 | 신투기 |
지난 24년을 걸어온 행적인데요..
5월은 열중반으로 독서로 마인드를 쌓은 과정이라 생각해서
임장은 진행하지 않았고, 10월은 월부학교 직후에 결혼식이라는
인생의 큰행사가 있었기에, 투자활동을 잠시 내려놓았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앞마당을 늘리며, 과정에 충실했다라는 점을
스스로 칭찬해주고싶네요..
MVP,기버,강사와의만남, 열기운영진, 실전반조장,월부학교운영진 등의
혜택을 받으며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 정말 열심히 활동하는 튜터님,동료분들을
옆에서 지켜보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항상 하기싫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투덜거리면서,
지금껏 어떻게 해왔는지 미스테리지만, 생각해보니
저는 투덜대는 맛에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월부를 떠나려고도 생각은 했지만, 지난 신투기에서
MVP까지 받은걸 보니 계속 더 열심히 해야하나봅니다.
그래서 제 25년의 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크게 두가지만 이루면 성공했다라는 생각이 들 것 같은데요.
2호기 투자와 하고싶은 일 찾기
한달 전 회사에서 대대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받아서,
아직 젊고 나갈때는 아니지만, 계속 퇴사를 하고 싶었던 갈망이 컷어서
퇴직할 수 있는 이유를 찾던중에 퇴직금 넉넉히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이 들어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계획이 불투명한 상태에서의 퇴사라, 어리석은면도 있지만,
비교적 어린나이에 또래 친구들보다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이제는 다른사람들의 선택으로 제 상황이 바뀌기 보다는
내 선택으로 내 삶을 결정할 수 있는 주체가 되보기로 결심했습니다.
할수있는 투자금을 늘었지만, 무직이라는 리스크도 생겼는데
조금 투자금이 더 들더라도 세낀,주인전세 물건들을 찾아야겠고,
그 안에 소득이 발생한다면 , 좀 더 과감하게 2호기를 찾아볼 생각입니다.
25년 상반기 2호기 투자
25년 하반기 취업/3호기
당분간은 취직보다는
취직이 되서 시간이 없더라도
바로 투자할 수 있을만큼의
앞마당을 늘리는게 목표입니다.
강의를 계속 들을 예정이지만, 1월엔 지투반을 듣고
MVP선정으로 실전&지투를 한번 더 들을 수 있어서,
배정된 임장지 외에 , 제가 투자할 수 있는 지역들을 집중 공략해보겠습니다.
25년 앞마당 18개 만들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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