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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2025학년도 내집 마련 기원하며 새해를 맞이했어요.
정말 절실하게 내집 마련을 꿈꾸니 강의도 빠르고 집중해서 듣게 되더라구요.
너나위님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내집 마련 선택은 정말 신중하고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틈틈히 복습하고 내 예산에 갈 수 있는 아파트를 무한 검색하고 있답니다.
너나위님 말씀처럼 인생에서 가장 비싼 상품을 구입하는 것인데,
충동적으로 구입하면 안되는 것이지요.
회사일로 매일 바쁜 신랑을 대신하여 내가 대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어요.
여보 나만 믿어 ^^ 신랑에게 제가 배운 것도 알려주고 생각도 많이 공유하게 되었어요.
이전에는 어떻게 집보는지도 모르고 그냥 충동적으로 괜찮은거 사면 되지 하고 생각한 사람이었답니다.
공부를 하면서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닌
내가 공부하고 상대방에게 이해시켜 정말 좋은 선택을 해야겠구나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그 생각은 약간의 물러섬이 필요할듯 합니다.
남편의 생각과 조금 다른 점(보수적으로 잡은 대출도 거부감이 있음)이 있으니 가정의 행복을 위해 조금은 타협하기로 했어요. 타협점에서 최상의 집을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종잣돈, 세후 연봉을 토대로 어디까지의 아파트 매매를
할 수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지금 현재도 멀게만 느껴졌던 아파트를 보며
잘하면 구입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진짜 이전에는 이런 생각을 전혀 못했어요.
그 정도 집이면 내가 10년 이상 거주하면서 만족하면서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도 신랑과 그 이야기를 하면서 신랑도 그정도면 갈 수 있겠다고 하더라구요.
살짝 설레기도 했답니다.
정말 올해 내집마련을 하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강의도 수강하고 과제도 하면서 최상의 아파트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집 마련 후기를 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열심히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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