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5기 57조 유니유니v]

1강 용기

나는 우당탕탕 신입사원 완료주의를 지향하며 포기하지 않으면 할 수 있다. 라는 용기를 낼 수 있게 하는 권유디님의 과거 경험담이 희망으로 다가오는 강의였다. 현재 부동산은 지역별 흐름이 상이하긴 하지만 매물이 쌓여 있는 거래 절벽 상태로 포기하지 않고 준비만 한다면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적용점]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사람들의 심리다. 사람들을 잘 보자. 강의에서 배운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며 준비해야 하겠다. 처음 열기반을 들을 때처럼 조급함은 이제 버렸으니 씨앗을 탈출해 기회를 잡을 때까지 꾸준함을 잃지 말자.

2강 임장과 임보를 통한 앞마당 늘리기

내 눈과 발로 직접 아파트의 가치를 분석하기 위해 임장과 임보는 필수적인 요건이라는 것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투자 결정은 저평가+투자금+리스크 이 모두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저평가 한 가지에만 매몰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적용점]

25년 이내에 1호기 달성을 위해서 임장과 임보 작성을 습관화 하고 앞마당을 늘려 나가자. 앞마당이 많을수록 비교평가를 통해 스스로 가치 평가 판단이 되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내가 가용할 수 있는 주말 풀타임을 목표로 앞마당을 늘려가자. 지역 내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네, 단지의 우선순위를 반드시 결과물로 남겨 놓자.

3강 효율적으로 올바른 발품 팔기

임장의 순서를 여행준비 계획 짜기에 비유 설명해 주셔서 임장에 대한 부담감에서 조금은 벗어나 흥미있게? 들을 수 있다. 사전 조사는 짧은 시간 동안 투자자의 시선으로( 입지와 가격) 지역을 파악하기 위해서 효율적으로 올바른 발품 팔기 방법과 과정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적용점]

임장의 첫 번째 순서로 사전준비 단계를 그대로 따라 해보자(위성지도: 빈땅과 지형 파악, 일반지도: 아파트와 주택가 구분, 인구구성 연령 분포: 지역 분위기, 지적편집도: 상권의 모습, 나무위키: 그 지역의 이해와 파악) 

생각보다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많았지만 나는 씨앗이니까 요령 부리지 말고 그대로 따라해 보자.

4강 우선순위: 좋아/싫어가 아닌, 더 좋네/덜 좋네

본인의 수준에 맞는 단계로 임장에 접근해야 한다.  분위기 임장(지역을 익히고 입지를 파악하는 것) 그 지역의 지리를 익히고 그 동네의 사람과 분위기가 반전되는 지점 및 주요 시설들로 생활권을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정한다. 가격을 생각하지 말고 어디가 가장 좋은지 생각해 보며 스스로 말로 설명하면서 정리한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손품으로 알 수 있는 것들은 하지 않고 임장 현장에서 체킹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자.

[적용점] 

열기반을 들을 때 놀이터에 올라오는 생활권 구분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번 강의로 알 수 있었다. 생활권의 우선순위를 정할 때 좋아/싫어가 아닌, 더 좋네/덜 좋네를 적용하면서 생활권 구분을 해보자. 다음 주 분임 전에 임장 루트를 짜는 조원이 따로 있지만 상권, 큰길을 포함시켜 입체적인 동선을 스스로 구성해 보아야겠다.

5강 단지 임장: 아파트 단지별 특징과 선호도를 파악하고 투자 우선순위 정하기

초보는 처음부터 모든 동네의 모든 단지를 임장 하려는 욕심으로 포기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지역의 법정동 중 평균 생활권 안에서 선호하는 단지들 위주로 보도록 한다. 

거주민의 삶의 질에 영향을 끼칠만한 입지를 뛰어 넘는 선호 단지의 조건들도 있기 때문에 현장 방문은 더욱 중요하다.

[적용점]

직관적인 느낌으로 먼저 주절주절 적어보면서 경험을 쌓아보자. 체크리스트 항목을 재확인 하며 내외부 환경 요인들을 확인하자. 1개의 단지를 임장할 때마다 바로바로 정리해서 보내 놓는 습관을 들이고 모든 단지의 임장이 끝나면 나라면 어디에 살고 싶을까? 우선순위를 스스로 판단해 보는 연습을 해야겠다.

6-7강 매물임장: 직접 보고 판단

매도자의 상황을 파악하고 집의 하자 상태 유무를 알기 위해서 직접 집을 보고 판단해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으므로 매물임장은 필수이다.  또한 실제로 현장에서 임장과 임보로만 조사했을 때와 다른 우선순위의 매물을 만날 수도 있다. 

[적용점]

초보는 오버 스탠스 금지, 실준반 커리큘럼에 집중하고 완료하자.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강의+임장+과제) 일을 우선으로 하는 습관을 만들자. 실준반이 끝나도 혼자 임장 앞마당을 만들기는 계속 하도록.

시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을 미리 계획하고 반영하고 행동으로 연결하자. 투자를 위한 과정으로 이어지도록 스스로 강제성을 부여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