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델리시입니다
오랜만에 실전준비반을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실전준비반 1강은 권유디 튜터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장장 7시간 동안 강의가 진행되었는데요
임장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신 강의였습니다.
재수강인 관점에서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나는 배운대로 하고 있는가?”
배워서 머리고 아는 것 말고,
아는 것을 행동으로까지 이어져서
결과를 내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평가만 뽑는 것은 게임입니다.
게임을 하지 말고 투자하세요"
와 뼈 맞았습니다…
지난주에 갱튜터님께 들었던 이야기와
같은 이야기들이 이번 강의에서
그대로 나왔습니다.
저평가에만 매몰되지 말라는 이야기.
지방 앞마당에서 투자 물건을 뽑아보면
일등은 대부분 대구 물건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구에 이돈으로?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결국 대구 물건은 투자 일등 물건이 아니라
저평가 일등 물건이었습니다.
저평가 물건들 중에서 내 조건에 맞는
가장 좋은 물것이 투자 일등 물건인데 말이죠.
처음에는 저평가를 뽑는 것 조차 어려웠기 때문에
비교평가가 되고 저평가 단지를 뽑아내는 것 자체가
재미있어서 그것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게 투자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던 것이죠.
투자는 교집합을 잘 찾아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나는 그대로 하고있었는지 점검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평가 1등을 뽑는 것이 아니라,
저평가 단지들을 찾고
그 안에서 내가 투자 가능한 단지들을 뽑아서
결과까지 이어지도록 행동해야겠습니다.
"임장지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잘 확인해보세요"
분임하면서 초품아,지하철 거리 보지 말기
단임하면서 거리,시간 관련된 모든 행위 하지 말기
등등 여러 내용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꽤 많이 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
단지 내 사람들을 보면서
학교나 역이 어느정도 거리에 있는지
호갱노노 들어가서 주민들 이야기도 보고
동별 배치나 선호도 차이도 파악해보고
등등 단임하면서 단지들어가서
거의 단지분석을 끝내고 나오는 편인데요
이런것들을 하지말라고 해주시는 말씀을 보면서
기초 강의라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건지
아니면 이렇게 하고있는 제가 잘못된 건지
약간 혼란스러웠던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료는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되지만,
성장시킬 수 있는 힘이 되지는 못한다"
지난 실전반 들으면서 깨달았던 부분을
한 번 더 짚어주셨습니다.
주변 다섯명의 평균이 내 실력이라는 것을 믿으면서
더 수준 높은 반으로 가려는 노력은 하고 있지만
그것의 더 중요한 부분은
거기에는 멘토,튜터님들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더 수준높은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꼭 실전,지투,학교까지 가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동료는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되지만
성장할 수 있는 힘은 멘토,튜터님들을 통해서만
성장할 수 있다는 말을 기억하겠습니다.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은 조원분들보다 조금 일찍 시작햇다는 이유로
뭔가 가르치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한 부분이니,
선생이 아닌 러닝메이트로 역할을 잘해야겟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긴긴 시간 동안 강의해주신
권유디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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