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5기 52조 착한강]

느 낀 점

초보투자자로 첫발을 내딛기 위해 실준반을 수강하게 되었다.

유디님을 비롯해서 열기반 열중반을 통해 강의를 해주시는 모든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거 같다

내가 원하는 경제적 자유와 노후대비를 위한 50억의 재산이 그냥 노력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내가 생각한 만큼 이상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거 같아 두려운 맘도 있지만, 다시금 맘을 잡는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잘하려고 하지 말자, 익숙하지 않아서 두려운 것이다.

신입사원처럼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게 된다면 분명 익숙해지고 잘해지는 날은 온다.

문제는 회사는 강제성이 있지만, 투자는 내가 나를 계속해서 이끌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독강임투인을 꾸준히 해나가는 사람이 될 것이다. 

적용할 점

실전투자를 하려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선호도(우선순위) 순서대로 파악하는 능력을 갖춰야한다.

특히, 싫어&좋아가 아닌  ‘더 좋아&덜 좋아' 로 의식적으로 생각하자

투자는 저평가+투자금+리스크이므로 절대로! 저평가에 매몰되지 않기!

결국 투자 결정 프로세스는 

투자할 가치가 있는가, 이 가격과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가 이 단지밖에 없는가,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인가를 기준으로 생각하자

앞마당의 필요성

모르는 물건에 투자하지 않으며 투자범위, 가격, 확신은 공부와 노력을 통해 가질 수 있다

비교평가를 통해 가격이 싼지, 비싼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다

아는 지역과 아파트를 늘려가며 비교대상을 확대한다.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통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네와 단지의 특징을 파악한 지역을 늘려간다.

지역 내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네, 단지의 우선순위를 파악하자

항상 지역 간 단지에는 가치와 가격의 왜곡이 있다, 따라서 지역 단지의 비교대상을 늘리고, 가치 대비 싼 단지를 투자해야 한다.

임장을 해야하는 이유

스스로 아파트의 가치를 알고 상황에 따라 보유와 매도의 타이밍을 알수 있다

공부가 안된 사람은 가격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의 변화에 집중한다.

가격이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야 한다

투자한 아파트에 대해 잘 모르면 손해를 보거나, 수익을 얻지 못하거나 돈을 덜 벌게 된다

이 지역을 사람들이 좋아할지, 아닐지 판단하는 행위가 바로 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