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64기 69조 마챙]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실력을 키우는 임장이란?)

다시 돌아온 실준반

1주차 권유디님의 강의후기입니다^^

"임장, 임장보고서를 왜 해야 할까요?

그냥 사면 되는거 아닌가요?"

처음 월부에 왔을때

임장, 임보 모두 그저 막막하기만 하고

ppt, 엑셀도 어려워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니

ppt 실력도 늘고 ㅎㅎ 조금씩 나아짐을 느꼈습니다.

다만, 

익숙해지는 것만으로는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실력을 얻긴 어렵다는것도 느낍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와 실준반을 듣고 기본부터 다져보려 합니다.

월부 투자자의 강점은?

현장파 투자자이기에 모든 아파트를 직접 다니며

온몸으로 그 가치를 체득한다는 것.

강의에서 알려주시는 방법 그대로만 하기만 하면

정말 배운대로 진심으로 임한다면

그렇게 매달 쌓아간다면 그게 내 실력이 됩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어느 지역과 어느 단지를 제일 좋아할지를

판단하는 능력을 갖는 것에 집중해보세요"

사전준비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

순서대로 하면서

어떤걸 보고, 어떤걸 생각하고, 어떤걸 결과로 남겨야하는지 알려주셨는데요.

가장 인상깊었던건

"싫어, 별로야라고 하는 순간 성장할 수 없습니다.

더 좋아, 덜 좋아로 접근해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이었습니다.

결국 임장, 임보를 통해 남겨야하는건

투자 우선순위라는것.

지역마다 가장 좋은 생활권이 있고,

가장 좋은 단지들이 있고,

거기에 시선을 빼앗기다보면

구축단지들, 입지가 덜한 단지들을

무시하고 대충 보게되고

“여긴 별로야”하고 지나쳐버리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특히 서울, 수도권이라면 

그런 단지가 내 투자금과 상황에 맞는 단지일 가능성이 훨씬 크다는것..

강의에서 배운대로 

실거주가 아닌 투자자의 관점에선

우선순위의 문제일뿐

좋고 싫고 문제가 아니란걸 새기고 이번달을 보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