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1강을 마친 후..

 

5시간이 넘는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재미있게 강의를 본 거 같아요.

학창시절에도 이렇게 수업을 재미있게 들었다면 참 좋았을텐데요;;

내집마련 기초 1강을 들으면서 느낀건

 

  1. 내 소득대비 어느정도 대출을 이용해야 하는지.

    (사실 대출을 안내고 집을 사는게 목표였는데 강의를 들은 후 완전히 달라졌어요)

  2. 집을 어느 때 매수해야 하는지. 

    (내집마련을 늘 하고싶었는데 집값이 늘 비싸다고만 생각하고 언젠가 떨어지겠지하고 한심한 생각을 하고있엇어요. 지나와보니 모든 순 간 들이 매수 타이밍이 였던거 같아요. )

  3. 지역적 요소마다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있다.

    ( 역 앞이 왜 비싼지 학교를 품은 대단지가 왜 비싼지 사실 잘 몰랐는데 비싼곳은 이유가 있고, 좋은집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걸 알았어요. 어떤 집을 사야 할 지 어느정도 감이 왔어요)

  4. 부동산에 기초지식.

    (부동산에도 기본 룰이있고 하는방식 사는방법, 매수하는 방법, 집을 깍는방법등 여러가지가 있다는 걸 강의들으면서 많이 알게되었어요)

     

    사실 더 많이 쓰려고하면 쓸 수 있지만 ,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걸 배운거 같아요.

    그래도 사실은 아직까지 잘 모르는거 투성이입니다. 일 하면서 육아하면서 강의 듣고 과제하고 조모임까지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최선을 다해서 강의 잘 듣고 최대한 제 것으로 만들어 보려합니다.

 

조금 아쉬었던 부분은 저는 개인사업자 입니다. 와이프는 프리랜서 이구요. 둘다 직장인이 아니다 보니

 수익적인 부분에서도 사실 들쑥날쑥 할 때가 있고 많이 벌때는 많이벌고 못벌때는 수익이 많이 안나는 달도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조금 헷갈려요. 아무래도 대다수 직장인분들이 많으니 직장인분들 위주의

수업이 진행대다보니 대출관련 부분이나 예산계산부분 같은게 조금 아쉬었습니다. 

그래도 잘 저한테 맞춰서 생각하고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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