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깨너머 입니다.
2년만에 듣는 중급반이라 새롭고 설레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첫 강의를 들었는데, 역시나 마음을 새롭게 다지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가족에 대한 미안함으로 끝날지, 가족들에게 자랑스런 가장으로 끝날지 결정하는 건 내 몫" 이라는 말씀은 제게 의지와 용기를 가질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한동안 나름 투자에 열심히 노력해보고 작은 성과와 어려움도 경험했지만, 개인사가 만만치 않아 잠시 손을 놓을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 아쉬웠습니다.
지금이라고 당장 상황이 나아진 것은 아니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조금 더 단단한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로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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