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정말이지 2025년의 첫 시작을 내마기와 함께하기로 한 제 자신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비록 강의 제목은 ‘내 집 마련 기초반’이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그보다 훨씬 많은 내용을 아주 꽉꽉 담으셨더라구요.

 

 

저 나름대로는 웬만한 경제 지식은 있고, 사회생활을 통한 경험치도 꽤 쌓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너나위 님의 강의를 들어보니 자본주의가 지배하는 세상에 속해 있으면서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수박 겉핥기 식으로 대충 아는 척만 해왔었구나 하고 반성했습니다.

 

 

각종 언론과 매체에서 사실과 의견이 뒤섞인 보도자료들로 대중을  혼란에 빠뜨릴 때, 속으로 ‘난 흔들리지 않아, 월부에서 많이 배웠어’라고 생각했는데 불과 2달 밖에 쉬지 않았는데도 어느새 예전의 부린이로 돌아가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고 다시 한 번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3-40년 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화폐 가치는 떨어지고, 자산 가치는 올라가는 반비례 그래프는 일개미 월급쟁이인 저에게 자본주의의 무서움을 여실히 보여주었으며, 근래 들어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인구 감소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종말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처럼, 부동산 사장님과 은행 직원이 비록 전문가라 할지라도 내 사정을 나보다 잘 알수는 없기에 현재 나한테 가장 적합하고 유용한 대출을 예산 책정에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향도 내마기 1강 수강을 통해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하는 기회의 시간이 오고 있다는 예측에 적극적으로 동감하는 바이며,

 

 

개인적으로도, 요즘같은 경기침체기야말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내 집 마련과 투자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이상 스스로와 타협하거나 자만에 빠지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배움을 이어나가며 행동으로 결과를 보여주는 월부인이 되겠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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