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유지경성’
뜻이 있어 반드시 이루다.
24년 1월에 월부강의를 처음 들었었는데 벌써 1년이 흘러 25년 1월에도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1년 동안 강의를 들으며 제가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의 미래도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꾸준히 들으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일들을 우선순위로 올려 실행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월부환경에 들어오기 전 '대외적으로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열심히 사는 것이다'라고 생각했던 저는
1년 동안 맡았던 바를 다 했고 그 책임을 내려 놓으려고 조금씩 정리했습니다.
이제는 더 투자에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투자생활을 해 나갈 유지경성 화이팅!
이번 실전준비반은 작년 4월에 초수강을 하고 재수강입니다.
작년에 들었을 때와는 정말 다른 느낌으로 강의 내용이 다가오더군요.
이번 1강을 듣고 제가 적용할 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우선순위
투자 공부를 하면서 투자금에 집중하지 말고 가치 있는 것을 봐야 한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많이 느끼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좋다/안좋다만을 판단했었습니다. 투자자로서의 성장이 더딘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더 좋은 가치를 선택하기 위해선 우선순위를 정하는 연습을 많이 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2. 꾸준한 연습, 숙달
권유디 튜터님의 강의에서도 나온 내용인데
“우리가 어색한 이유는 그것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익숙하지 않아서이다”
라는 말씀을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책 ‘일류의 조건’, ‘그릿’ 등 을 최근에 읽었는데 숙달의 시간을 매우 중요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동안 공부하면서 임장보고서 작성에 대한 연습이 충분하지 않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꾸준한 연습, 임장보고서를 작성해보면서 익숙하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3. 완전히 포기 하지 않는 것
튜터님의 강의 마지막 즈음에 말씀해주신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투자공부를 할 때 포기해야 할 것들이 분명히 있다. 하지만 그것을 완전히 다 놓지는 말아라”
처음 투자공부를 했을 때가 생각나는데 금방 부자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모든 일들을 다 제쳐놨던 적이 기억납니다.
'친구들은 내가 성공하고 연락해도 이해해주겠지'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내가 경제적으로 성공하더라도 마음의 풍족함은 없어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권유디 튜터님의 10억 달성기를 필사하면서 제가 느꼈었던 부분이 고이 전해져서 이번 말씀이 더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 생활을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댓글
저도 투자생활을 포기 하지 않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