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보다 그저 네이버 부동산 지도 보면서 금액만 얼추 해놓고 

찾아 보던 시간이 참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 종잣돈 얼마 있으니깐 뭐 대출금 얼마 정도 나오는거 생각하고 이정도 집을 찾아 봐야지 

그래도 이름좀 있는 아파트가 좋을까 연식 있는게 좋을까 등등 부동산 지도만 보면서 뭐가 좋을지 아무런 생각이

없던 시간 속에서 강의를 듣고 나서 어떤 대출로 어떤 아파트를 어느 지역을 선정할지 등 등  

이제는 눈이 넓어져서 한정된 주거지 이외 다른 주거지도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1순위 2순위 3순위를 반영해서 내집 마련에 대한 기초적인 방향을 잡게 해서 너무나도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강의에 투자한 돈이 아깝다? 이런 생각은 없습니다. 아깝지 않아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연속으로 강의를 듣고 있는 저의 모습이 참으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도 열심히 듣고 생각을 정리해서 내집마련을 대충하는게 아닌 구체적이면서 꼼꼼하게

생각하고 준비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