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차 강의에서는 임장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임장) 각각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어떤 점을 유의해서 임장해야하는 지에 대해서 배웠다. 월반 기초반 과제로 임장을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했던 임장이 그저 산책,,,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닫게되었다…^^ㅎㅎㅎ 아마 지금의 실력으로는 다가올 임장에서도 어영부영 완벽하게 해내지 못하겠지만 내가 임장갔을 때 최대한의 정보와 느낀 점을 얻어올 수 있도록  최대한 임장 전까지 사전 준비와 공부를 철저히 해서 소중한 임장 시간을 값지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까지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매물임장은 조금 많이 긴장이 되었다. 부동산 사장님과 대면해야한다는 생각을 해보니 그냥 이것까지는 하지 말까? 이런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뭐든지 처음이 있어야 그 다음 스텝이 있는 것이니까 배운 것을 토대로 이제는 실전에 옮겨서 실행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한편으로는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 


댓글


성공의이유
25. 01. 07. 23:21

지우니님^^ 긴장과 설렘가지고 ㅎㅎ 임장 함께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