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4기 84조 비타민]

작년 9월 열반기초반을 듣고 올해 늦은 실전준비반 강의를 들었다.

개인적으로 임장을 다녀오고 보고서를 써보려고 했지만 직장생활 병행으로 쉽지 않았고 체계적인 임장보고서가 없으니 흔히들 말하는 앞마당으로 불릴 만한 것이 없었다. 

실전준비반 강의를 들으며 쉬운 설명과 단계적인 수업 내용으로 아직은 부린인인 나에게는 

아 이렇게 임장을 가고 이렇게 보고서를 작성하면 되겠구나.. 라고 깨달았다.

직장생활 신입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과 경험이듯이 

투자자로서도 시간과 경험 + 노력이 필요하다.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는 말이 위안이 되었다.

[적용할 점]

○ 현장에서 불편함이 없는 상태로 (익숙해지면 불편함을 사라진다) 지역과 아파트의 우선순위를 판단해라 → 아파트의 우선순위는 최우선이며 ’좋아 또는 싫어‘가 아닌 ’좋아 또는 더 좋아‘ 이 프레임으로 판단하고 성장하는 것을 이번 강의의 목표로 삼아라

○ 앞마당을 만든 후 임장보고서를 쓰는 이유

아파트는 매수가 끝이 아니다. 아파트의 가치를 알아야 매수 후 시장의 상황이 변화했을 때 보유 또는 매도 판단시 임장보고서가 필요하다. 매수는 반쪽짜리 투자이다. 

○ 투자 = 저평가 + 투자금 + 리스크

 수강생들이 저평가에만 너무 매몰되어 있다! 투자는 위의 세가지가 고루 갖추어져야 투자를 할수 있다!!

○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을 통해 물건을 선별하고 투자여부를 결정하고 앞마당을 늘리는 노력을 해야한다.

결국, 초보자에게는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꾸준히 하는 습관형성이 필요하다.

꾸준함과 끈기로 반복하는 연습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