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반을 듣고 이어서 실준반에 신청했는데,
같은 조원분들은 어떤 분들이실까 떨리는 마음으로 조모임을 했어요.
OT때 줌에서 잠깐 뵈었지만
단톡방에서 매일 뵈어서 그런지 더 반가운 마음~
다들 직장생활하면서 공통된 강의를 듣고 한 배를 타서
엄청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어요.
강의 들으면서 서로 알게 된 점을 나누고
과제하면서 의문점들을 서로 해결해주고
분임루트에 대한 의견도 나누면서
이래서 조모임이 필요하구나~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네요.
분임루트를 짜면서
하루 7~8시간씩 걷는 걸 혼자였다면 가능했을까 싶어요.
함께하면서 강의 완강도 빨리하고 과제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대전 서구 뿐 아니라 유성구까지 뽀개면서 함께 성장하길 기대해봅니다.
댓글
같이 포개고 싶습니다!! ^^ 이번주 분임 기대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