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4기 13조 빛과소금] 1주차 조모임 후기

두번째 듣는 실준반! 여전히

강의 들으며 아직 이해가 부족한 부분이나 헷갈리는 것들이 있었는데 조모임을 하며 답을 명쾌하게 찾을 수 있었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어 더욱

풍성하게 채워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번달에 만들어갈 앞마당과 앞으로의 한달이 기대가 되었다💕

기억에 남는 것은..

인풋의 시간이 필요하다! 비효율적이더라도. 투자 공부를 하다보면 내용이나 스킬은 자연스레 습득이 될 거 같은데 결과를 내기까지 기다리는 마음이 가장 힘들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남들 놀러갈 때 임장을 돌고 있으면 문득 서럽기도하고 내가 왜 이러고 있지,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다른 생각말고 인풋, 인고의 시간이다 생각하고 애초에 다짐했던 1년 월부 환경에 있기를 다시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아보았다.

농부의 마음으로 씨앗 심고 기다리기. 그리고 길게 갈거니 너무 무리?하지 말고, 어떤식으로 할지 생각해보기. 흔들릴 때는 내가 이렇게 하는 이유, 와이를 생각해보기.

과제나 후기는 끝나고 바로 하기. 그 뒤에 하면 에너지나 시간이 더 들어감..

그리고 2년, 4년 시간이 훌쩍 간다고 했다. 나도 다른 투자를 할 때 초반에는 하루하루 등락에 일희일비를 하다가 한 사이클을 돌아보고나니 큰 흐름으로 보는법을 이제 알게되었는데 부동산 역시 공부를 해서 확신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기다리면 시간은 훌쩍 가니까 내가 지금 하는 것들이 나의 미래의 모습을 바꿀수있다 생각하며 한발한발 꾸준히 해가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