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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딥마인드
2. 저자: 김미경
3. 읽은 날짜: 2025. 1. 4.
4. 한출평: 새해를 맞이해서 읽기 좋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나와 대화하고 나를 위한 플래닝에 도움을 주는 책.
STEP2. 본깨적
(전자책 기준이라 종이책과 페이지 다름;)
P6 결핍을 먹고 자란 엔진은 수많은 목표와 꿈을 만들었고 나의 몸과 마음을 움직여 그것을 이루게 해줬다. 돈과 집, 경력과 명예, 회사, 인맥 등 내가 이 세상에서 안전하게 생존하고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꼭 필요한 ‘그것(It)’들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줬다. 나는 이 엔진에 ‘잇마인드It-mind’라는 이름을 붙였다. 잇마인드는 현실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법이 없었다. 늘 나에게 새로운 목표와 꿈을 제시했고 그걸 이루도록 강하게 밀어붙였다. (중략)
온몸을 갈아 넣으며 부서져라 일했지만 열심히 살수록 나는 점점 더 불행해졌다. 내가 세운 꿈과 목표가 나를 심각한 번아웃과 우울증으로 몰아갔다. 끝도 없이 가라앉는 절망의 밑바닥에서 나를 가장 괴롭힌 것은 다름 아닌 나의 ‘잇마인드’였다. 수십 년간 나를 격려하고 끌어주고 성장시켜준 잇마인드가 가장 먼저 등을 돌렸다. (중략)
물론 잇마인드는 우리가 세상에서 생존하고 경쟁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이 엔진은 강력한 힘만큼 치명적인 부작용과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며 열등감을 부추기고 나를 꿈과 목표의 노예로 만든다. 내가 잘 살기 위해 꿈과 목표를 세웠는데 나중에는 그게 주인이 되어 나에게 명령하고 마구 부려 먹는다. 잘하면 칭찬하지만 성과를 못 내면 끊임없이 비난하고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그것이 우리가 그토록 믿고 따랐던 잇마인드의 ‘배신’이다.(중략)
잇마인드에게 나는 더 많은 잇을 쟁취하는 ‘수단’일 뿐이지만 딥마인드에겐 ‘목적’ 그 자체다. 내가 잘났건 못났건 돈을 많이 벌든 아니든 아무 상관없다. 나와 태어날 때부터 한 몸이자 운명공동체인 이 엔진의 목적은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어떤 고난과 아픔에도 살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딥마인드는 ‘나’를 중심에 놓고 나를 위한 가장 좋은 선택이 무엇인지 끝까지 고민하고 가장 지혜로운 답을 내준다.
⇒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기 위해서, 이름있는 대기업에 취직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기 위해서, 자식이 공부를 잘하기를 바라며 학원에 보내고, 부자가 되고 등등… 사람들은 참 열심히 산다. 나 또한 다르지 않았다. 짜여진 틀에 맞춰서 그때 그때 최선을 다해서 살아왔지만 어느샌가 공허한 마음이 들때가 있었다. 자꾸 주변과 비교해서 스스로를 다그치고, 모든 것을 해내야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게 다 ‘잇마인드’ 때문이었던 것일까. 생각해보면 스스로와 대화하는 시간, 나를 생각하는 시간이 거의 없이 지내왔던 것 같다. 그래도 다행히 책에서 이야기하는 감칭반(감사/칭찬/반성)은 24년부터는 감사일기를 통해 어느정도 이어가고 있음에 감사해야겠다.
⇒ 감사일기에 그치지 말고 스스로와 대화하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책에서는 being한다고 표현하는데, 내가 고민하는 것들, 내 마음이 불편한 이유, 나와 대화해야 해결할 수 있다.
P25 2022년, 그때 나는 내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죽을 만큼 열심히 살고 있었다. 모든 것을 제쳐 놓고 24시간 회사에만 헌신하며 살았다. 지금은 힘들어도 끝까지 버티면 바라는 목표가 이루어지고 모든 것이 좋아질 거라 믿었다. 그러나 그 끝에는 내가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공허’와 ‘불행’이 기다리고 있었다.
⇒ 저자는 참 열심히 살았는데 그 끝에 만난 것은 공허와 불행이라고 한다. 순간 내가 열심히하는 것 끝에도 저런 일이 나타나는게 아닐까하는 두려움이 들었다. 그 당시 저자는 잇마인드에 사로잡혀있었다. 이후 딥마인드와 bod시스템을 통해 스스로를 돌보고 다독이며 행복해졌다고 한다. 나 또한 잇마인드에 사로잡혀서, 돈만 보고 지금의 노력을 하고있는 것은 아닌가 다시한번 돌아보고, 내 삶에서 소중한 것들을 챙겨야겠다.
⇒ 새해맞이 1년 계획을 세워보고, 소중한 것들(가족, 건강 등)을 챙기자.
P115 나를 둘러싼 조건과 상황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는다. 내 회사, 집, 남편은 어제 그대로다. 그러나 매일 아침을 시작하는 내 마음의 위치는 내 선택에 따라 바뀔 수 있다. 감사 실력을 쌓으면 잇마인드가 나를 열등감에 빠트리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 나를 둘러싼 환경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중요한 것이다. 똑 같은 상황을 보더라도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따라서 변할 수 있다. 마음을 곱게쓰자….
P133 나 역시 그랬다. 갈등이 생길 때면 늘 상대방의 잘못이라 결론 내고 원망하는 데 엄청난 에너지를 썼다. 그런데 딥마인드와 진지하게 대화하면서 견고했던 스토리가 깨지기 시작했다. ‘누가 옳고 누가 그르다’라는 판단에 갇혀 나 스스로를 불행 속에 가두었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특히 가족관계에서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무의미하다. 이겼는데 불행하고 이겼는데 공허한 것이 바로 가족이다.
아이러니하지만 내가 100퍼센트 옳으면 문제는 전혀 바뀌지 않는다. 내 고집으로 불행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내가 옳아서 불행한 것이다. 내가 틀려야 행복해진다. ‘내 생각이 잘못됐을지도 모른다’라고 열어놓는 만큼 변화의 여지가 생긴다. 내가 틀려야 행복하고 내가 틀려야 변화된다.
⇒ 엄빠와 의견이 맞지 않더라도 내가 100% 맞다고 생각하고 주장하고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았다. 가족관계에서는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자.
⇒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다시 생각해보자.
P228 가장 좋은 응원 시스템은 ‘커뮤니티’다. 좋은 공동체에는 불행을 극복하는 힘이 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그들이 가진 마음의 힘을 빌려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괜찮다, 잘하고 있다, 응원한다’ 이런 마음을 서로에게 빌려주고 빌려온다. 그러다 보면 큰 불행도 작게 느껴지고 이를 딛고 다시 일어나는 회복탄력성도 커진다.
⇒ 월부라는 환경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임보도 임장도,, 가끔은 지칠 때도 있지만 주변에서 다들 잘하고 있다 응원해주는 힘이 있다.
⇒ 생각난 김에 응원 댓글 작성하러 가봐야겠다.
STEP3. 함께 읽어보고 싶은 책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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