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지속성장을 꿈꾸는 아파트 투자자 아뚜야입니다. 오늘은 지방투자기초반 오프닝 강의 후기를 써봅니다. 자모님의 강의였는데요. 강의를 들으면서 기억에 남는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BM할 것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우리가 하는 투자는 소액투자이기 때문에 가장 좋은 물건이 투자대상이 되기는 힘들다. 그래서 다른 단지들보다 반등이 늦을 수 있음을 반드시 생각할 것. 내가 투자한 물건의 순위를 잘 알고 있어야 투자 후에도 조급하지 않을 수 있다 → BM: 내 단지리스트를 만들 때마다 그 단지가 그 지역에서 어느 정도의 위상인지 명확히 할 것.
- 매임할 때 내 투자리스트 안에 넣을 물건만 매임할 것. 그리고 매임하려고 할 때 비우호적인 사장님은 그냥 피하면 된다. 그럴 수 있지 생각하고 다른 사장님 찾을 것. 비우호적인 사장님 때문에 투자를 하지 못하는 것은 말이 안 됨. 매임은 투자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정. 그냥 집구경 가는 것이 아니다. 내 리스트에 올라갈 물건들의 상태와 상황을 보는 아주 중요한 과정. 반드시 해야한다 → BM: 이번 지투기 때 매임은 최소한 다섯 곳 이상하기. 내 투자대상이 되는 단지만.
- 지방투자 시 구축은 그 지역의 최고 좋은 입지 내에서만 가능. 그리고 복도식은 피할 것 → BM: 안 좋은 구축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투자금을 더 모으는 걸로.
- 투자기준으로 입지, 연식, 평형이 중요한데, 항상 우선 봐야할 것은 입지. 그리고 입지가 떨어진다면 연식과 평형이 좋아야 한다. 따라서 입지가 떨어지는 지역은 최대한 연식과 평형이 좋은 것으로 → BM: 단지를 줄 세울 때 반드시 입지를 먼저 고려할 것. 연식이나 평형은 그 다음.
다음 주부터 지투기 본 강의가 시작되는데요. 이번 지방투자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해보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