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했던 것을 공부를 통해 꿈을 꿔 보게 되네요~

집에 대한 현실주거형에 촛점이 맞춰져 살았고 투자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가 이후 집을 갈아타지 못하고 구축에 오래 살다보니 지금에야 현실의 내 상황을 보니 후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기초정보가 없다보니 현재 살고 있는 주변의 새아파트를 부동산에 가서 물어보는 정도로 몇번 다녀왔습니다.

종잣돈도 없고 50중반이 되다보니 갈아타기를 하고 싶어도 경제적인 부분도 무시못하고 쉽게 결정하기 어려워 현실에 부딪히게 되네요.

대출을 받아도 사회적 경제활동이 얼마 남지 않아 노후에 대출금을 갚아야 하는 부담감도 크고.. 하지만 현재 구촉은 너무 오래되어 갈아타기는 해야할것 같고..용기내어 무엇인가 제대로 알아야  좀 더 구체적으로, 현실적으로 계획이라도 세울 수 있을것 같아 신청을 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이 좋지않아 사실 막막하긴 한데 그 중에서도 무엇인가 시도할 수 있는 길이 있을것 같아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