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투기 1번의투자로 9년 후 3배수익나조! 앞으로5년] '서울 투자 하게 만드신' 자모님 4강 후기

  • 25.01.06

 

 

안녕하세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투자자 앞으로5년입니다.

 

어느새 서울투자기초반 강의 마지막 강의인

자음과 모음 강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감기에 걸리셔서 목과 코 상태가 

많이 안 좋으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시간만 하시고 끝내시겠다고 하시더니

결국 8시간을 채우신 자모님💕

 

끝나갈수록 목과 코 상태가 안 좋으셔서

걱정이 많이 되면서도, 

역시나 너무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강의 들으면서 정신이 바짝 들었습니다.😅

 


 

# 투자자로의 터닝포인트! 나도 가능할까?

 

 

자모님이 강의 시작하면서 해주신 말씀 중

터닝포인트가 있었는데요,

들으면서 “지금을 나의 터닝포인트로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를 배우고, 내가 원하는 목표를 세우고 실행에 옮기고,

실행을 반복하며,

반복을 가치있게 여리고,

성장하기로 마음을 먹은 것! 

 

저는 2년째 실행을 반복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반복을 가치있게 여기는 순간이

언제 올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반복을 지속하면서 어떤 순간을 지난다면

반복한 것을 가치있게 여기는

순간이 올 것이라는 기대는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반복을 지속하는게 

정말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느끼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책을 많이 있고, 마음을 다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자로서의 독강임투도 그렇고, 

16번의 조장을 반복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실행을 반복하고, 

반복을 가치있게 여긴 자모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모님도 힘든 순간이 있으셨다고 하니

저도 이 또한 잘 넘어서

실행을 반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빨리 반복의 가치를 알 수 있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지역분석을 하는 이유 

 

 

강의 제목이

'지역분석을 통해 2025 서울 기회 잡는 법' 입니다.

두 개 구의 지역을 분석해 주시면서

중요한 포인트들을 

투자와 연관지어 설명해 주셨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지역분석을 통해

지역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데요,

인구, 직장, 교통, 학군, 환경을

분석하면서 투자와 연관지어 볼 수 있었습니다.

 

분명 임보는 쓰는데 임보와 투자가

현장에 가면 어느순간 분리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다시 한번 임보와 지역분석의

중요성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지역은 교통이 너무 좋아서

역세권, 비역세권의 의미가 적을 수 있듯이

그런 경우에는 교통보다 그 지역에서

더 중요한게 무엇인지 아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랜드마크 가격 시세 흐름을 통해

현재의 시장 상황을 알아보는 방법도

좋았습니다. 

 

임보 결론 부분에 적용하는

가치 대비 가격 비교 장표 예시도

BM 포인트 였습니다.

 

단지대 단지 비교평가 예시를 보면서

자모님의 비교평가 기준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것도 매우 열정적으로요🤩

 


 

# 투자자가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2년 동안 강의를 쉬지 않고 들은 장점은

강사님들의 생각에 내 생각을

맞출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의심없이 순수한 상태였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그냥 강사님들의 방법을

그래도 따라한 것 같습니다. 

 

작년 말부터 고무공, 유리공에

여러가지 이슈들이 있어서

투자에 몰입을 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자모님이 목표에 맞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해주신 말씀이 그렇게나 와닿았습니다.

 

내가 목표로 하는 투자자로의 모습과

수익은 00억원인데 (무려 2자리수! 네요)

내가 요즘 목표에 맞는 노력을 하고 있나? 생각하면

아닌 것 같아서요. 

 

그래서 해주신 말씀을 들으면서 아프기도 했지만,

저의 현재 상황을 알아챌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무거운 것을 가볍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늦어도 익일에는 후기를 쓰는데요

이번에 마지막 강의를 듣는 날에도 아팠지만 

제가 못가면 조원분들이 조모임을 못하니

전날 수액을 맞고 간신히 강의를 들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하시는 자모님의 컨디션도 

좋아보이지 않는데 늘 그러하듯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셔서 정신 바짝 차리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몸도 약하면 마음도 약해지는지 

자모님의 마인드에 대해 나눠주신 말씀들이

유독 기억에 더 남은 강의였습니다.

 

이제는 다 나으셨으려나요? 

 

거의 매월 온라인 강의에서 뵈었는데 

오프라인 강의에서 뵈니 그 열정이

더 느껴져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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