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53기 내집마련으로 8자 피조_오늘의미래] 오프2강 강의후기 🤗🤗



 

 

녕하세요,

오늘을 차곡차곡 쌓아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오늘의미래입니다 : )

 

 

 

 

 

 

 

지난 토요일에 내마기 2주 차 오프라인 강의에 초대돼서 다녀왔습니다. 

현장에서 자음과모음 멘토님을 직접 뵙고, 

에너지를 느끼는 벅찬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2강에서는 「한 번 배우면 평생 써먹는 내 집 마련 원칙」을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지난주 강의에서 예산을 세웠으니, 

이번 시간에는 그 예산에 맞는 단지를 선택하는 원칙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7시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진행된 강의를 통해 제가 배우고 느낀 점, 

행동으로 옮길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입지를 배운 우리는 뭐다? 돌격이다!!!

 

 

2주 차 강의의 키워드는 "입지"라고 생각합니다.

 

 

 

 

멘토님께서는 예산과 입지, 연식이라는 교집합에 들어가는 아파트를 선택하기 위한 의사결정 기준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입지에서는 하나의 요소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요소를 두루 갖추고, 거주 밸런스를 조화롭게 갖춘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세권이 최고지!", "대단지가 최고야!", "그래도 초품아는 못 이기지!"라는 단편적인 부분만을 고려해서 결정을 한다면 아쉬움이 남는 선택이 될 것 같더라고요.

 

 

 

 

강의에서 배운 대로 직장, 교통, 학군, 환경이라는 입지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더 입지가 좋은 곳으로, 위치가 좋은 곳으로 돌격해 보겠습니다!!!

 

 

 

 

이 입지 차이로 인해서 갈아타기를 할 때 발생하는 기회비용과 자산 증식 속도의 차이를 기억하겠습니다. 화려한 단지 규모와 연식에 속지 말고, 입지를 평가해서 단지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결정하겠습니다.

 

 

 

 

입지를 평가한 후에 내 상황에 대입해서 최종 검토를 하고, 가격이 싼지를 평가하겠습니다. 저는 투자자이기 때문에 앞마당을 넓게 보면서 제 투자금에 들어오는 후보 단지를 찾아서 오겠습니다!! 😝😝

 

 

 

 

 

 

 

📌'이런' 사람들이 결과를 만들고 싸게 산다.

 

멘토님께서 입지만큼 강조하신 부분이 '가격'이었는데요. 물건을 더 싸게 사는 사람들의 특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분석에서 끝나지 않고, 매물을 보고,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사람. 이 사람들이 결과를 만들고, 싸게 삽니다."

 

 

 

 

지난달에 실전반을 수강하면서 한 달에 15회 임장을 하는 걸 목표로 세웠습니다. 그 목표 덕분에 부동산 방문을 더 자주 하게 되고, 매물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매물을 보고, 2~3일 후에 사장님들과 다시 통화를 했는데요. 몇몇 사장님들께서는 먼저 가격 조율을 제안하시기도 했습니다. 실거래가에 찍힌 최저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을 제안하시기도 했고요.

 

 

 

 

입주가 많은 지역이라 투자금이 제 예산보다 많이 들어서 고사했지만 이 경험을 토대로 현재 시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현장 활동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멘토님 말씀처럼 가격 조율과 협상이 가능한 시장이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10회 임장, 투자 후보 20개 확보라는 목표로 앞마당을 털겠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매물을 직접 보면서 기회를 만들어고, 투자의 원칙과 기준을 지키는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이렇게'하면 절대 집 못 삽니다.

<내 집 마련 선택 기준>

1. 실거주로 보유할 만큼의 자산 가치가 있는가?

2. 가격이 싸면서 감당 가능 예산 범위 안에 들어오는가?

내 집 마련은 자산 가치가 있는지, 내 예산 범위에 들어오는지를 따져보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가치가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서 위에서 언급한 입지평가 기준을 통해 분석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고요.

그런데 "여기가 더 오를 것 같지?"라는 기준으로 내 집을 마련하려는 사람들도 있어요. 거주 만족도와 자산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것이 내 집 마련에서의 가장 좋은 시나리오라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어디가 더 오를지를 사람이 알 수 있을까? 나는 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현재 가치를 파악하고, 가격이 저평가 된 곳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이 선택에 확신을 갖기 위해서 더 많은 후보군을 만들고, 저평가 정도를 판단하겠습니다.

후보군에 여러 단지가 선택되면 직접 물건을 보고, 조건과 가격 조율을 통해 나에게 유리한 단지를 선택하면 되니까. 간단하쥬!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을 지키고, 이 과정을 반복해가며 나의 자산을 쌓아가겠습니다.

 

 


 

2주차 강의에서

 수강생들의 성공적인 내 집 마련을 응원하는 

멘토님의 마음이 너무나 느껴졌습니다. 

 

 

 

 

행동하지 않고, 결정하지 못하는 수강생들의 모습을 보며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시는 것 같았어요. 

수강생들이 행동하지 않으면 

'내가 강의를 잘 못해서 그런가...?'라며 멘토님께서 

반성을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 

 

 

 

 

멘토님께서 반성하시지 않도록

배운 대로 행동하고, 곧 투자 경험담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열심히 종잣돈 뭉치고, 치열하게 임장하면서 

결과를 만들어내겠습니다.

 

 

 

 

감기 잘 이겨내세요, 멘토님!

감사합니다.

 




댓글


한배배user-level-chip
25. 01. 06. 06:47

미래님 잘다녀오셨군요~ 후기 읽으며 투자자로써의 마인드와 행동력이 뿜뿜 느껴집니다.~ㅎㅎ 아직 매임의 벽을 못 넘고 있는 1인으로 후기 읽으면서 뜨끔하였습니다.ㅎㅎ 모두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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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웰시user-level-chip
25. 01. 06. 11:36

조장님 덕분에 2강을 들으면서 어떤 방향으로 듣고 내것으로 만들지 먼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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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집user-level-chip
25. 01. 06. 11:43

강의 핵심내용에다가 미래조장님의 경험+목표까지 들으니 제가 덩달아 가슴이 벅차 오르네요! 늘 열정적이신 모습에 동기부여 제대로 되고 있습니다~ 멋진 조장님의 후기 감사합니다 :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