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반 5강 후기[조에디]

  • 25.01.06

안녕하세요

‘실력에서는 뒤처지더라도 노력에서는 뒤처지지 말자’ 조에디입니다.

양파링님의 실전5강 관련 후기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가족을 지키는게 뭔지 생각해보세요. 지금 시간에 해야할 일을 못해 시간이 지나 또 같은 고민을 해야하는 것이 진짜 가족을 지키는 걸까요?

가족을 지키고, 내 미래를 위해서 이 일을 시작했지만 이 일로 인해 가족들과의 관계가 깨지고 힘든 순간들이 많이 왔던 것 같습니다. 임장 다녀오고 나면 아들과 같이 있는건지 모르겠다고 섭섭해 하시는 아버지와 그만 좀 해라고 이쯤 하면 된 거 아니냐는 어머니와.. 조금씩 균열이 생기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을 위해서 가끔 좀 쉬어가야 하는 게 맞나 라는 생각이 항상 들지만, 지금 쉬고 나중에 하더라도 나중에 똑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이 항상 드는 것 같습니다. 이 일을 선택한 건 저고, 투자 생활을 하면서 힘든 부분들도 너무나 많지만 그 속에서 행복한 부분들도 너무나 많기 때문에 쭉 이어가면서 가족들을 조금씩이라도 챙길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투자가 좋은 건 합격, 불합격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이에요. 목표지점까지 스스로 멈추지만 않으면 누구든 갈 수 있어요..

저도 1호기 할 때 조급함을 많이 가졌었는데요. 주변 동료들이 투자를 할 때마다 너무나 기쁘고 축하를 해주었지만, 한편으로는 나는 언제하지?... 나는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물건이 안 보이는걸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투자엔 합격, 불합격이 없고 멈추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당시엔 그걸 몰랐기에 1호기가 전부라고 느꼈고, 조급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번에 1호기를 하며 이겨냈던 것처럼 앞으로의 험난한 순간들도 지금 이겨낸 경험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동료들이 하니까 나도 BM해야지가 아니라 BM을 통해 투자와 어떤 연결을 짓고싶은지를 고민하세요

실전, 지투를 여러 번 하면서 너무나 열심히 하고 잘 하는 조원들과 조장님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사임, 최임 발표 한 것을 볼 때마다, 와 이거 너무 좋다. bm해야겠다 라는 생각만 하면서 bm을 하고, 장 수 채우기에 급급했는데, 양파링 멘토님 말씀 듣고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투자시간을 내며 공부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그 투자시간을 쓴 게 바른쪽으로 가야하는데도 쳐내는것으로도 벅차 이런 기본적인 중요한 본질을 놓치고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꼭 챙겨가면서 모든 장표에 이 장표를 써야되는 이유가 멀지를 고민하면서 임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양파링님 Q&A 시간은 너무나 좋았습니다. 저희가 궁금할만한 것들을 거의 다 다뤄주셔서 너무나 속시원하게 해결했고, 저희를 위해서 많이 고민하시고 질문답변을 해주신 것도 너무나 느껴졌던 5강이었습니다. 솔루션을 많이 주신만큼 그것대로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


댓글


주유밈
25. 01. 06. 09:11

에디님 마지막까지 강의 듣고 후기까지 쓰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

조에디
25. 01. 06. 09:17

감사합니다 주유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