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부자, 월부챌린지 1일차] 경제신문읽기

1월 6일 부동산뉴스 요약

 

  1. 올해 첫 분양가상한제단지는 서초구방배동의 ‘래미안원페를라’이다. 분양가 추청액은 평균 6500만원~6600만원 수준이며 이는 인근 신축 아파트 시세보다 최대 7억원가량 저렴하다. 또 잠실에 위치한 ’잠실 르엘‘과 2091가구에 이르는 서초구반포동의 ’래미안 트리니원‘과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 등도 대거 나올 예정이다. 청약경쟁률이 높아 분상제아파트는 그림의 떨이라고 하지만 1~2년내 잔금을 마련하지 못한 물량은 미계약분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 경제위기, 정치불안에 의해 좋은 곳에 더 몰리는 현상이 발생 할 것으로 예상.

>전문가가 지켜봐야 한다고 이야기한 아파트: 서초구 방배동‘래미안 원페를라’, 방배동‘방배 포레스트 자이’, 방배동 ‘방베 르엘’,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트리니원’, 반포동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 드 서초’, 송파구 신천동‘잠실르엘’

 

2. 부산 주택 10곳 중 1곳은 빈집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는 의미이다. 부산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국 곳곳에 빈 집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개발수요가 크지 않은 원도심에서는 빈 집 문제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3. 잠실 진주 아파트는 계속해서 공사금액이 오르고 있다. 공사비갈등은 재건축사업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비 역시 평당 1000만원에 육박하는 단지들이 나타나고 있다. 

 

4. 구리와 별내에서 교통호재가 잇따름에 따라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있다. 구리시 아파트 전셋값이 8.36%올라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이에 파주~서울역의 gtx가 뚫림에 따라 파주운정의 아파트 가격 상승을 기대중이다.

 

5. 정부가 올해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제를 의무화한다. 아파트를 지을 때 태양광패널을 설치하는 등 일정기준을 충족해야 집을 지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업계에선 공사비가 더 오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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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옷user-level-chip
25. 01. 06. 15:02

바쁜 월요일 놓치지 않고 투자공부 해내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당! ㅎㅎ 남은 시간도 같이 뽜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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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참견러user-level-chip
25. 01. 06. 17:13

오늘도 파이팅! 응원합니다 :)